네, 그래봤자 아누비사스 몇장 찍었습니다.
감상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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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바람을 가르며 실리더스를 바라보는 노즈도르무 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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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징은 울리워졌다.
그리고 각 하이브에서는 거대 괴수들이 고치를 뚫고 튀어나왔고, 순식간에 쑨은 칼림도어에 렉의 혼돈을 뿌려 모두가 공황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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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비사스들과 퀴라지 사령관들이 봉인된 문이 열리자 뛰쳐나왔고, 순식간에 칼림도어 연합의 군대와 스톰윈드, 아이언포지의 군대들은 추풍낙엽처럼 퀴라지의 군대 앞에 쓰러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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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큰 피해에, 대군주 사울팽은 당황했지만 결사항전을 외쳤다.
뒤늦게 공황상태에서 벗어난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퀴라지들과 맞서기 시작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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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쑨의 렉 공격을 피해 사원으로 들어온 그들. 그들을 처음 반겨준 것은 흑요석 파멸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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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자의 충격포는 사원으로 대피한 자들을 모두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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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병이 마지막으로 남긴 정보에서 우리는 예언자 스케람을 볼 수 있었다.
추후에 생존자가 발견되어 더욱 많은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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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렉 공격으로 어느정도 와해된 병사들을 쑨이 지배하기 시작했다.
10시간동안 칼림도어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