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그 호드 <여명의 설원> 길드의 안퀴라즈 이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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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명 길드.

안퀴이벤트도 재밌게 길원들과 즐겼답니다.

50대 서넛을 포함한 20명 약간 넘는 인원으로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녹템 27개와 레어 2개밖에 건지지 못했지만 선점을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길원들과 시간을 보낸게 정말 뿌듯합니다.

요즘 레이드 뛴다고 길원들과 시간을 자주 보내지 못해 좀 아쉬웠는데 오늘 정말 즐겁게 보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함께 해준 길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길마 칼슨은 이만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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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후기.

씁쓸하게 연합님하들의 뒷치기로 끝난 이벤트.

물론 칼슨을 친 분들은 실리 끝까지 쫓아가서 접종 시켜드렸습니다 ㄲㄲ

특히 제일 먼저 치신분은 그림자 귀환하는것까지 발견해서 조져 드렸습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