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모양이군요.
아야아야 머그잔과 쌍수로 들면 볼만하겠는걸요.
[캐사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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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똥개 뽑습니다.
자 이제 45되면 바로 영고 찍어서 정수기들 다 캐발살 내는거에효.
달려라 캐사기.
일단 35 찍고 고이 간직해둔 고블린 로켓헬멧과 녹색 렌즈를 끼자꾸나.
그나저나 메카에서 퀘 검색해보니 뭐 어렵니 어쩌니 하길래 각오하고 갔건만...별거 아니더군요.
버스 몰던 검장 4피스 실업자 닥붕이가 시체 지켜서 칼슨으로 무메론 60개 일치 20개 수류탄 40발 챙겨서 갔는데 버스타던 쪼렙정수기만 보이던 캐안습 비하인드 스토리를 빼면 말이죠.
물론 그 쪼렙 접종할때까지 시체 지켰습니다만 닥붕이가 보이지 않아서...아이디 기억 해놨습니다.
뭐 야튼 일단 35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