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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드디어 킬 했네요. 안퀴 공략까지 꽤나 오래걸려서 더 뿌듯..
(뭐 비시랑 아우로가 남긴 했지만;;)
불군 3번째로 쑨 킬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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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지가 침공한 불평의 하늘. 고독을 씹는 Crelion의 모습과 잘
매치되는 멋있는 분위기라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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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기다리고 있다가 당한 봉변. 흑흑..
뱃머리에 머리가 덜컥 걸린채로, 대해까지 끌려나가 존 로딩이
끝나고 나니까 피로도가 뜨던.;; 당황해서 헐레벌떡 헤엄쳐서
테라모어까지 당도 하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다신 당하고 싶지 않은 섬뜩한 경험이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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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제 바램에도 무색하게 한 번도 모자라서
두 번씩이나...... =_=;
누군가가 제게 저주를 건게 틀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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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퀴 성문 앞에서 대기하다가, 옛 호드 때 참여하던 공대분들과
신나는 춤 판 한 컷..
몰랐는데, 최근 호드 명게분들께서 이 공대에 대거 가입. - -;
옛 동료들한테 전장에서 썰리는 기분이 아주 달콤황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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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휘장만 입은 채 올누드로 앞마당을 점령한 두 여인네...
마치 앞치마만 입은 여성의 분위기인게... 오래전 봉인해두었던
호색한의 기운이 다시 꿈틀거리게 만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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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활시켰습니다. 호색한 리턴즈. ㅇ_ㅇ
p.s.> 아이디를 바껐는데 닉네임 변경 지원이 안되네요. - -;
관리자 왈
-이런건 자유게시판으로 -_-
그리고 분위기가 좀 그렇고 그런데 자제들 합시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