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렙 15를 달성하고 코볼트들을 때려잡으러 갔을 때 호기심이 발동해 막대기 위에 가볍게 착지(이때 구리광맥이 큰 도움을 주었다). 과연 예상대로 코볼트들은 올라오지 못함. 그런데 갑자기 코볼트들이 "끼악! 죽어라! 끼악 죽어라!"라는 주문을 외우더니 위로 텔레포트를 함. 한참 구타를 하고나서(이때 영웅 일격 크리가 한번 터져 데미지 110을 안겨주었다.) 죽은 모습을 보니 가히 놀랍지 않을 수가 없었음. 코볼트는 한발로 지탱을 하고 바깥으로 축 늘어져 있었음. 이와 같이 한마리의 희생자가 나타나 서로 포개어져 자칫 잘못하면 얼굴 붉힐만한 자세로 있었음.
추가로 열심히 달리다가 죽는 코볼트(...)
결론1: 코볼트에게는 초인적인 잠재능력이 있다.
결론2: 코볼트는 머리는 좋은데 멍청하다....?(하이브리x 스x 의 xx박사처럼 말이다.)
쾌적한 플레이를 위하여 실바나스 섭에서 놀구 있습니다 =ㅂ =
아디는 티니엘,
혹시 저 보시면 놀아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