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당시 4일째 인던 퀘파티한번 못껴보고(마라우돈.... ㄱ-)
기공이나 올리느냐고 아포 왕모루랑 경매장을 왔다갔다하고있는데
파창에 사쇼에 호드님들이 처들어왔다고하더라고요.
그리멀지도 않은거리다보니 구경이나가봐야지 했는데....
저쪽에 호드부대는 안되도 20명은 그냥 넘을듯한 숫자인데비해
얼라쪽에는 10명도 안되는 만랩님들이 겨우겨우 수비하고계시고...
한 드웝사제분이 열나게 뛰어다니시며 힐하시는모습이 안스러워서
어린마음에 영혼석을 걸어드렸스빈다.....
총소리한방과 함꼐 피통이 반이 날아가고 바로 전사님 돌진....
부활하면 바로 그리폰타고 도망가야지하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만랩 성기사분이 파티초대를 걸어주시더군요....
그 이후 저는 수류탄을 들었스빈다 -_-;;
(뭐 통하는게 있어야지 싹다 저항저항저항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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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공격대에 초대까지 받아보니
비록 쪼렙이지만 전의가 생기더군요 -_-...
나름대로 개뽑고 서큐뽑고 노력해봤지만
조준사격인지 뭔지 한방에 피통이 간당거려서...
그냥 임프뽑고 수류탄에 원소저주+부패만 열나게 눌렀습니다
대략 10번도 더 죽은거같지만 승수 37이라니 행복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