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겨운 평판 중

은빛 여명회를 우호부터 시작해서 이제 곧 확고가 되는 시점에서..

너무 지겨워 하던 차 죽은 해골이 창에 찔린 거 같은 몸짓으로 죽기 싫다고 계속 흔들어 대는데 너무 웃겨서..

한번 스샷 올려봤습니다.

그러고 보니 클베 때 XP에서 클베당첨되고 너무 기뻐하던 때가 벌써 3년 전인가요?..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스샷을 보시면 죽은 해골의 몸 방향이 약간 틀릴 겁니다.

그것을 10초동안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흔들어 댄다고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는 드루이드 분이 시간의 흐름을 잘 말 해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