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저의 멀대같이 크기만 한 키와 조잡한 근육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변태정수기 은사님께서 다르나서스를 정화하셨다더군요,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화수를 한잔 떠 마시더니 "찌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제 몸매가 변한겁니다! 수질 관리공단 만세!"
- 알드랏실의 상급도적 -
"저는 근육이 부러웠어요,우락부락한 다부진 강철 팔과 다져진 얼굴이 얼마나 늠름하던지....그런데 그런 저에게 변태정수기 은사님께서 찾아오셔서 물 한잔을 권하시더군요! 덥썩 받아 마신 저는 놀라운 일을 경험했죠, "찌지직!" 하는 소리와 함께 제 몸이 '뇌근육' 이 되버린겁니다! 수질 관리공단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