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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구르
작성일 2006-09-10 19:03:16 KST 조회 725
제목
공략의 희열 / 그 이면속에 숨겨진 우울함
노르간논 호드진영 The One Raiders 에서 드디어 3킬을 달성 했습니다 (여군주 펠리나를 무찔렀습니다)


정말 기분이 기쁘더군요


그런데 요즘 정말 돈이 쪼들려서.. (저 뿐만 아니라 여러 지인들도)

모두 현질을 할려고 생각 하더군요... ( 매탐마다 50골씩..)


글세요... 즐기려는 게임을 사용료 말고 따로 더 돈을 주고 까지 하고 싶진 않더군요 하지만 24시간 게임 하는 폐인도 아니라 속칭 앵벌 할 시간도 없구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이... 기본 보호물약 도핑만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이럴 땐 정말... 내가 뭐하로 이 고생하나 생각 됩니다


후...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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