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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피아즈단
작성일 2006-12-29 19:48:54 KST 조회 619
제목
신은 날 저버리지 않았다.
[이미지:572725]

2006년 7월 22일자 스샷
알로크 먹은지가 5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놈의 신앙눈은 5주째 안 나오고
쓸만한 무기가 없어 형상 킬때도 알로크를 써가며
정신력누출 터지면 정신력 100 이상 나온다며
스스로 위로하며 그럭저럭 지내고 있던 저에게,



[이미지:626852]


주사위신의 가호가 있었는지
주사위크리로 폐허의 지팡이 먹었습니다 ^^
먹은순간 가슴이 두근두근.
이로서 전장에서도 떳떳하게 형상을 킬수 있게 되었네요 ㅡ.ㅡ;




그 외에 기타 잡스샷들.



[이미지:626861]
알터렉 도는 중 발견한 나름 신기한 장면(?)
한 파티에 언데드 여캐가 4명!!
직업은 제각기 다른데 얼굴은 다 클론이네요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으므로 아이디는 가렸음]



[이미지:626859]

... 이 아이디를 여기서 보게 되다니



[이미지:626862]

볼일이 있어 잿빛에 왔다가 히포타시고 가시는 히토미님 발견
호드 안들어오시더니 이거 키우셨꾼.. 곧 2업하시면 만렙 찍겠네요 @@



[이미지:626860]

언데드가 노움을 만났을 때,

시체먹기를 시전했다니 가만히 쳐다보기만 하네요.
저렇게 쳐다보기만 해서 체력이 찬다니 ㅡ.ㅡ 비정상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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