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나르의 블러드 엘프들과 불타는군단을 정벌하고 그들의 귀중한 물품을 획득하러 온 모함가들!
그들이 막 첫번째 문지기,기계군주,그리고 두번째 문지기 마저 쓰러트리고 황천술사가 기다리고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잔뜩 기대에 부풀은 마음을 안고 군단 저장함을 열었을때,그들은 절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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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메카나르에서 간신히 도망쳐 나온 모험가의 신뢰할수 없는 증언담에 의하면 막 군단 함에서 나온 변태정수기는 매우 불쾌해 보였다 한다,또한 "이제 4번만 더 가면 빌어먹을 세나원정대 확고란 말이다,게다가 나는 샤트 평판 올려야 할 이유가없다고!" 이런 말을 중얼거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