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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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23 23:50:00 KST | 조회 | 940 |
제목 |
드디어 스샷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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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정리도 할 의도로 렙업을 멈추고 은행을 찾았는데 은행은 물론 개인 길드용 창고까지 보니 무어라 말을 할 수가 없는 압박감을 느꼈소이다. 불성 때 죽어라 앵벌을 해서 모은 것들인데 점점 쌓이기만 하고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했던 것들이 뽀돌이가 뿔난 이후 완전히 계륵처럼 되었더구려.
이것들을 그냥 버리자니 모은 노력과 시간이 아깝고, 그렇다고 헐값에 팔자니 영 그렇고 새로 들일 물건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거 참 곤란하기 짝이 없으니 그저 한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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