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za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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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1-26 02:47:16 KST | 조회 | 1,245 |
제목 |
싸늘하다 심장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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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테로카르 아킨둔 동쪽에 있는 무덤에 드레나이 영혼 구제하는 퀘할려고 왔는데 오크 죽기가 있더라
상대는 내 레벨에 쫄고(저때 70, 죽기는 65) 나는 상대가 죽기인것에 쫄아서 서로 침묵으로 불가침을 맺었는데
몹 정리 도중 저 오크 죽기가 나를 톡 침.
실수인걸 알았지만 팽팽했던 실을 끊기에는 충분했다!
바로 봉쇄 박고 치고박고 싸우다가 나의 승리!
그러나 주위 덜 정리된 몹들이 애드되어 나도 죽음 ㅇ_ㅇ
침묵이 길었던 탓일까?
열심히 달려와서 부활할려고 할때엔 예전에 정리해뒀던 몹들이 부활해 있었고
서로 몹이 애드 안되는 위치에서 부활하고 빵먹기 시작
그리고 서로 가운데 몹 서너마리를 사이에 두고 노려 보는 상태로 싸늘한 정적만이 흘렀다...
(진짜 저때 긴장감 장난 아님. 누가 먼저 달려드나 눈치싸움이 진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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