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Rilley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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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7-05 08:47:12 KST | 조회 | 1,561 |
제목 |
도전은 시간을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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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미지는 가볍게..
이런 건 잘 나오는 축시드라 해도 문제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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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2년 반만에! 완료했습니다. 이 케릭은 사원을 한번도 안 갔기에.. 매우 적대 -> 중립까지 42000의 평판이 필요하였고..
첫 퀘스트 + 2번째 용기대장 머리 퀘스트를 뺀 나머지 평판을 껍질 200개당 550으로 환산해서 보니.. 무려 15200개의 껍질이 필요했더군요! ㅇ0ㅇ;
중간에 아웃랜드 시절에 일부 정예 몹들의 일반화에 휩쓸려 80되니까 얘들도 '잡는 시간보다 젠이 늦어!' 하는 상황까지 왔으니..
결론: 휴먼 만세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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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오리지널의 자존심을 지킨 보스. 70렙 최사셋 입고 가뿐히 밟히고 템을 점점 업글할 때마다 도전해왔는데.. 드디어 잡았네요. 처음에 잡을 때는 모탈 + 평타 크리로 피가 순식간에 6천이 나가서 급사했는데.. -_-;
가끔 드라키사스가 불쇼를 써버리면 자생력으로 풀지도 못하고 무적을 써야 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예전에는 계급장으로 풀었는데!) 이 때 피는 %로 깎입니다. -_-; <- 이게 제일 무서운 점.
지금은? 부하 하나 참회도 안 걸고 첨부터 하나하나 때려잡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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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60렙 시절 필드 보스 주제에 '심판 면역', 화염 암흑 면역 등 별게 다 면역인 보스. 덕분에 현자의 심판이 안 떠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그나마 데미지로 밀어붙인 케이스.
보스 잡을 때는 힐량 줄어들까봐 기도도 안 썼는데 기도 쓰고 잡은 보스는 얘가 처음일 듯.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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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퀴라즈 홀 퀘스트 푸른용 라인의 보스 몹, 박사 위빌. 피통은 30만 가량인데 문제는 드루이드 야수폼이고 나발이고 해제 불가능의 정신 지배를 걸기에.. 혼자서는 절대 불가입니다. (이 상황에서 걸리면 전투 풀리고 리셋.)
그렇다고 왠만한 클래스랑 가면 말 그대로 '배신자'에게 맞아 죽기에.. 어째할까 고민하다가 노는 기사분 하나 델고 와서 지배 걸리면 무적으로 풀고 하자는 식이었는데..
지배 걸리고 좀 늦게 무적 쓰셔서 한대 맞았더만 14000 -_-; 거의 동시에 무적 쓰고 30초 지나자 마자 격노 쓰고 딜로 잡았네요. 어째보면 죽기도 가능할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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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용라인 지배자 라크마에린. 무려 250kg의 닭을 구해오라는데.. 생물학상 가장 비슷한 큰 '닭'은 이것 밖에 없습니다! 위빌에 비하면야 쉽지만 높은 피통으로 인해 시간 싸움이라는..
그리고 보상으로는 유일무이한 에픽 요리법을 받습니다. >_< (지금 입장에서는 사나운 가재 요리보다 딸리니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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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용라인의 황혼의 타락자. 피통이 거의 월드 보스급에다가.. 거는 디버프는 (도트 자체는 저항하지만..) 거의 다 들어와서 일단 능력치 손해는 보고 시작. 게다가 가끔 피 마나 고갈에 메론 러쉬까지 했네요 ==;
처음에 벽을 잘못 등져서 초기화 되어서리 초반 무적 신축으로 패널티까지 안고 했는데.. 겨손은 곧 시작하지, 무적 귀환하려니 다시 오기도 귀찮지 해서리 걍 느긋하게 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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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벌 모드로 들이댄 결과, 15분이면 완료. 격노 풀로 돌려도 시간은 별로 차이 안 나더군요 ~.~;
장난감은 살짝 스샷이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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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용 라인 마지막 퀘스트. 혼자서는 망령 5-6마리를 커버 못 하겠더군요. 수호자는 '조화' 드루라 그런지 잘 버티지도 못 하고.. -_-; (변신을 좀 하라니깐.. 간간히 재생, 회복은 걸어주는데 그닥)
열심히 싸우다 보면 에라니쿠스랑 싸우게 되는데 패턴은 예전 녹색용들이랑 비슷합니다. 빵빵한 전사한테도 1500씩 들어오니 아직은 버거운 몹인 듯.
중간에 티란데와 달의 여사제들이 와서 광범위 회복을 해주긴 하는데.. 이것도 타이밍 상 좀 늦은 타이밍에 와서 힘들긴 힘들답니다 ~.~;
결론 - 일편단심이라 냉큼 홀 조각 반납하고 여왕님께 아양떨러간 에라니쿠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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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스샷. 습관이란 무서운 거죠. >_<;
달라란만 가면 열심히 말 달려서 겨손 포탈 앞에 대기하다가.. '아, 여기 있는 게 아니라 샤트를 통해서 어디어디 가야 되는데..'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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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절단기에서 저렙절단기로 바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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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분노를 썼던 듯 한데.. 뭐 어쨌든 힘들지만 잡긴 잡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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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 렙 때는 사람이 안 구해져서 못 했던 퀘스트. 지금이야 쉽게 잡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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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퀘스트를 도와주러 갔을 때 2팟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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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타스에게도 씹히는 눈먼 반쪽짜리 변종 나이트엘프(?)씨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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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 잡으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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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도 때 클리어. 은근히 평타가 아직도 2천 들어오는 보스인지라.. 퀘 보상은 아직도 노스렌드와 동급으로 13골드를 주고.. (그 전에는 더 준 거 같지만 -0-;) 일리다리 파멸의 휘장을 준답니다.
완전 오리 시절의 다로우샤이어 전투를 보는 듯 할까요? 다만 그 전투는 감동이라도 있었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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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창 보시면 알겠지만 불의 비 무려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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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으로 불의 비 피해가며 나머지 20%에서는 그냥 응원군들이랑 같이 잡았네요 >_<;
근데 루팅도 안되는 거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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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훈 솔플~ -0-/ 영웅 모드도 될 수 있을지도? ~.~;
패턴은 우박 잡은 후에 주변 몹만 열심히 잡다가 약해지면 극딜.
첨에 그 패턴을 몰라서리.. 그냥 들이대다가 원소 데미지 4자리씩 들어오는 거 보고 좌절을 느꼈으니..
이제 아웃랜드는 앞마당이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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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쉬어가는 스샷. 사제 신앙의 눈 먹이려고 정찰 한 번 하고 골레마그 풀링(Zargradis 2편인가 3편 패러디) 후 무적귀환. 간만에 해보지만 언제나 성공률은 100%~ ㅇ0ㅇ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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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Challenge -
거기 언니 두고 보자구요. -ㅅ-
여자에겐 질 줄 알면서도 덤벼야 할 때가 있는 법이지!(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8권 패러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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