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i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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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5 10:15:09 KST | 조회 | 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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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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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료 퀘스트 도우미 애드온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찾아보고 깔아봤지만 전혀 작동을 안 해서 억지로 기억을 더듬어내며 곳곳을 돌아다닌 끝에 여명의 설원에 있던 퀘 4개를 완료한 직후 잊혀진 땅으로 달려가 마그람과 겔키스 색히들이 주는 퀘를 위해 필요 평판을 맞추기 위해 마그람과 켈키스 놈들을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쳐죽인 끝에 이틀 전 겨우 칼림도어의 현자를 달성.
이제 슐라자르 분지만 완료하면 마침내 현자를 달성할 걸 생각하니 조금은 한숨을 쉴 수 있는 기분이랄까...
덤으로 본캐의 저주받은 기사 군마는 드디어 달성했지만 그동안 스샷 올릴 시간이 없었기에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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