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뛰어야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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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5 19:21:08 KST | 조회 | 520 |
제목 |
놀러와 이야기로 본 아이유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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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님이 중국에서 물건 가져와 파는 일을 하는걸로 라디오에서 말함 (친친)
아마 전에도 장사했을 것 같군요.
부모님 장사하니 애초에 할머니가 봐주시다가
그러다 지은이가 중학교 시절(중1때 가수되기로 결심하고 오디션 다녔으니깐)
부모님 사업이 실패하면서 더더욱 할머니 손에 자라게 된거고,
부모님 저런 상황에 지은이는 가수하겠다고 하고 다니니
친척어른눈엔 열라 한심해 보였다는거고
(하긴 나라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그 어른은 말과 행동이 경솔한 듯)
그러다 지은이 로엔에 합격하고 성공하고,
부모님도 어느정도 괜찮아지면서 현재는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는 건가.
저런 스토리가 있으니 좀 내성적이게도 되고, 애어른 소리 듣는 현재 성격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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