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뛰어야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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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16 19:06:04 KST | 조회 | 441 |
제목 |
아이유와 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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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떡밥은 두 개인듯.
1. 가수로 집중하느냐, 아님 엔터터이너로 나서느냐?
2. 일본 진출 하냐 마냐?
근데 회사측(로엔)이 인터뷰하는거로 보면,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 열어놓고 있고 아이유도 관심이 많다.
일본 여러 회사에서 연락오고 있고 역시 가능성 열어놓고 있다.
아이유가 인터뷰하면
일단 가수에 집중하고 자작곡 다음 앨범에 넣는게 일차 목표다.
이번건 가수 지망생에 노래하는 역이라 소화가능했다.
일본 관련 내용은 회사 통해 얼핏 듣지만 몰겠고, 일본어 준비도 안됐다.
회사와 논의해봐야 한다.
이게 미묘하게 다르다고 느껴짐.
아무래도 회사측은, 지금부터 몇년간이 인기 피크일거고 이때 확실히 뽑을 맘이 있어보임.
전속기간이 몇년으로 계약되었는지 몰라도, 요게 흔한 아이돌 회사의 흔한 생각.
로엔도 아무리 음반유통사 출신이라도 일반 기획사와 그닥 다르지 않은듯.
아이유는 다행히 일단 노래에 집중하고 싶어하기는 하는듯.
(콘서트 후기 종합해보면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 가창력 다 아직은 미숙한듯)
근데 뭐, 자기 맘대로 앞으로 활동을 정할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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