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녀석들이 단체로 아이유 디스한건 알고 있음?

오전반의 슬옹이랑, 오후반의 생명체가 디스~

밤이면 밤마다란 프로에 나와서 했는데,

네이트 여자들 신나서 아이유 씹더구만.

 

발단은 아이유랑 생명체 밥 두번 먹은 얘기.

친해지려고 밥먹었는데 두번다 생명체가 돈 낸거.

특히 두번째 먹을때 아이유가 내기로 했는데 (꽃등심)

아이유가 중간에 화장실 가면서

"여기서 오빠가 계산하면 진짜 멋질텐데~"라고 해서

고민끝에 생명체가 아이유 화장실 간 사이 계산했다.

(쓰바,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몰겠지만, 굉장히 심각한거.

흔히 말하는 보슬~의 행태이기 때문에. 삼촌팬들 한방에 보낼 카드

보슬 이미지는 최악의 이미지. 김옥빈을 한방에 보내버리고 아직도 제기불능.)

 

두번째는 아이유랑 좀 친해졌는데

아이유가 생명체한테 "나 우울해~ 웃겨봐~"이랬단거.

(이것도 꽤나 짜증나는 스탈의 여자)

이게 생명체랑 진짜 친하면 가능할거 같긴 함.

아이유 전에 GMC 할때 갠적으로 친한 팬한테 이러기도 했음.

(이게 아이유의 이중성, 친한고 안친하고 갭이 엄청남)

 

새번째는 이래놓고 슬옹이한테 "나 촬영장에서 왕따야~" 라고 문자보냈단거.

(이중성쩐다고 네이트 난리네)

(이건 시기상의 문제일듯. 저 문자를 보내긴 했을텐데 몇몇이랑 친해지기 전이냐 후냐.

아마 전인데 슬옹은 재밌으라고 말한게 아닐까 싶지만 흐름상 디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알길이 없는거긴 한데,

역시나 떡고 종자들이랑 엮여서 좋은 일이 생길리 없지.

드림하이 출연한다고 할때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결국 어그로만 잔뜩 쌓는구나.

 

이런데도 로엔은 아이유 차기 드라마/영화 검토중이란 기사나 나오는구나.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오빠가 계산하면 오빤 정말 멋진 사람이야~" 이래서 계산하게 해놓고
문자로 치사해 보내는건 뭐냐 진짜. 기분 더럽게
진짜로 치사하다고 생각하면 계좌로 돈 넣어주던지 명품선물 사주던지 밥 다시 사던지 했어야지
그 후로2달동안 만난적도 없다고 하고.
아이유 실망이다

그리고 자기 웃겨달라고 우영한테 이상한 대사 억지로 하게 하고 또 왕따라면서 슬옹한테 문자보내서 어장관리하고..

우영이 생명체임??

장우영이 예전에 박재범 탈퇴 팬미설명회에서 생명체 드립쳐서 그렇게 불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