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뛰어야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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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4 21:55:00 KST | 조회 | 768 |
제목 |
이번 사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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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드림하이 콘서트땐 실드가 대단했고,
일부 오해살 여지가 있었지만, 실제로 정황상 아이유 잘못이 별로 없었음.
하루정도 시끄러웠지만, 의외로 큰 이미지 타격이 없었음.
(로엔의 대응이 너무 늦었고 대처방법도 별로였음)
이번엔 로엔이 대응을 신속하게 했음. 기사가 포털에 거의 안뜸.
그치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상황이 좋지 못함.
아이유 인기가 대단했던 디씨, 베티에서도 이번 사건엔 실드가 매우 미약하고,
공식카페 회원조차 실드 못치겠다는 사람이 나옴.
일부에선 어설프게 실드를 시전하나 먹히지도 않음.
너무 명백한 잘못이라서 어설픈 실드는 역효과 낼 정도.
이건 기본적으로 남팬들이 많은데, 남자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행동을 했기 때문.
보슬로 통칭되는 행동은 결코 웃어 넘겨줄 수 없는 행동.
남자들 많은 사이트는 어디든 보슬글에 남자들이 얼마나 공분하는지 쉽게 알수있음.
남자들은 봉슬아치, 여자들은 얄미유라고 까고 있음.
물론, 여기에 안티팬들이 이때다고 달려들기도 하고 있고.
그나마 아이유가 고딩이라서 어려서 그렇다고 위로 해보지만
이미지 손상을 피할 수 없을 듯.
그 손상의 정도가 어느정도냐가 관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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