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자. 내가 여동생이 있어.

근데 그 여동생이 내가 보기에도 완전 날나리에 명품 좋아하는 속된말로 내가 봐도 된장녀라 치자.

 

근데 내가 아는 어떤 후배 놈이 내 동생이랑 몇번 티격태격하다가

다른 사람들한테 여동생이 완전 보슬보슬이라고 나대고 다녀서

그게 내 귀에까지 들어옴

그럼 나의 선택.

1. 뭐? 이런 개객끼가 감히 내 여동생을?  소문 추적해서 그 후배놈을 완전 조져버림.

2. 뭐? 아. 내 동생 된장 맞어 ㅋㅋ 조심들 해라 ㅋㅋ

 

당연히 1번이지. 시바 그 후배놈 찾아내서 완전 조져버리는게 내 선택임.

 

그리고 집에와서 여동생 완전 갈궈야지 너 그딴식으로 언제까지 하고 다닐거냐고 정신차리라고.

 

여기서 2번 선택할 놈들 있음?

 

 

ps)물론 아이유가 내 여동생은 아님 -0-

아이유가 내 동생이 아니라서 2번
어떻게 비쳐지든 일단 잘못 한건 사실이라.

ㄴ 태연이라면?

지금은 팬심 좀 시들시들 하지만
한창 태연 까일때도
이건 잘못 했네 생각된건 그냥 냅뒀어요..
뭐 이젠 거의 해탈 지경이긴 하지만..

뭐 걔들이 내 여친도 아니고 친동생들도 아니고..
잘 못한건 잘못한거니깐..

다만 오해 될만한거 이런것만 바로 잡아주죠
일례로 간호사발언이나 흑인 발언
이런건 100번 봐도 잘못한거임.
하지만 보라 방송중에 凸 이거 설명하다가 오해 생겨서 방송중에 손가락 욕했다는건
오해 이기에 바로 잡아주려 노력함..

이것말고 이프로 발언 이나 이런건 진짜 쉴드 거리도 안됨
할수가 없음..

보슬보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