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적응하는데 4화나 걸린.

애니를 그렇게 많이본 사람이 적응하는데 이렇게 걸릴 정도면..

보통은 적응 못하고 드라마 끝나겠군요.

작가가 드라마와 애니나, 만화의 차이를 생각을 못하고 만든듯.

만화만 두고 생각하면, 만화책 많이 본사람이라고 해도, 은혼같은 개그물이랑 만나버리면 적응하는데 상당히 걸리거나 적응 실패 해버리는데..

딱 드라마에서 그런 현상이 벌어져버린.. 너무 만화 스럽고.. 주인공 캐릭터도 너무 비호감인데..

만화라면 웃고 넘어가주지만, 실제 사람이 이런 연기를 해버리면 비호감의 끝으로 가버리는 (더 냉정하게 바라 보기 때문에)

차라리 같은 캐릭터라도 뭔가 능력자를 만들어 두거나 노력파로 만들어두면 멋졌을건데.

여자 등처먹는 녀석이 주인공이 되서, 결국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성장형 스토리라 하니 참..

1화보고 니미 장근석때문에 못보겠습니다

컨셉도 작가가 참 그지같이 해놔서 더욱더

빠심으로 보는 거죠 ㅎㅎ 누가 이런 드라마를 내용으로 봄

내용으로 보는 1인이요.
아이유 캐이쁘게 나오던데.

ㄹㅇ 미드보고 좀 배워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