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저사양으로 나와야 성공한다는건 무슨 망상이지

서든어택의 흥행 이유를 빌어

 

저사양이라는 요인을 들고

 

그래서

 

다른 새 FPS게임을 만들때

 

저사양으로 만들어야한다!

 

그럼 시ㅂ 서든 하지 누가 신작을 해 등심들아

 

라이트 유저층이 서든이랑 똑같은 게임 만들면 참 옮기겠네.

 

차라리 이미 파이층이 확고해졌으면

 

타겟 군을 나눠서 타겟에 맞춰서 시장 점유할 생각을 하지

 

어떤 미친놈들이 레드오션에다가 대가리를 쳐박냐.

서든이 저사양이라서 흥했으면 스포는 무엇이란 말인가

저사양으로 나와야 한다는건 틀려고 저사양도 돌릴 수 있어야 한다면 맞는말
저사양,고사양 다양하게 돌릴 수 있는게 흥행의 요소는 맞음
그리고 고사양유저는 저사양유저에 포함되는반면 저사양유저는 고사양유저에 포함이 안됨
그런데 고사양유저가 저사양게임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가 문제라 꼭 저사양도 답은 아닌데 저사양도 돌릴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이 흥행요소는 맞음
사람들은 이런 뜻으로 말한 거 같은데 본문은 너무 초점이 엇나간 느낌

...저거 원본 글이 롤 서든 피파를 예를 들었는데 저 셋게임이 고샤양으로 어디까지 올라가는 게임임?

저사양으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있던 스타2는 매니아들에겐 rts치곤 너무 그래픽이 발이단 소리 들었음. 라이트들에겐 너무 고사양 소리 들었고. 어쨌든 이 게임이 본문에서 원하던 메인 게임마냥 흥하진 못했기도 하지만

여튼 저사양도 되고 고사양도 되는 게임은 도대체 어느 신의 게임인건지 묻고 싶음

롤,서든,피파가 저사양 때문에 흥하는 요소가 있다는건 맞다는겁니다.
물론 이 저사양이 무조건 흥하는 요소는 아니예요.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고사양 유저는 저사양 게임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저사양 유저는 고사양 게임을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나라나 컴퓨터는 게임용보단 업무용으로 많이들 사용되고 있고요. 그러다보니 고사양유저도 흥할만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면 저사양 게임이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은 최대한의 많이 보급화 된 컴퓨터 사양으로 맞춰놓고 최적화를 하고 있는거지요.

그런데 어차피 님이 하는말이랑 제가 하는말이랑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저도 그래픽의 차별성 이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사양이 성공못한다는 의미가 많이 담겨져 있는 거 같아 한번 써본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하드웨어 격차가 더욱 커지다 보니 이런것들이 조금 더 심해지지 않았나 생각해보고 있고요.

쓰다보니 또 오해할 말이 있네요.
'고사양유저도 흥할만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면 '이부분을
'고사양유저도 저사양 게임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면' 으로 하는 게 좋겠네요.
꼭 게임성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다는 이유등등 많이 있을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