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흑 쿨기가 지옥불정령 소환인 모양인데

이거... 어떻게 워크3 당시 인페르날 보다 임팩트가 없지

워크3 인페르날이 내 머리위에 떨어지면 아 ㅅㅂ 졌다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임팩트 지렸는데

이건 어째 내가 쓰고도 떨어졌나 긴가민가한 수준으로 소리소문 없이 등장하는건지

 

예전에 듣기로 RPG 게임은 이펙트가 화려하면 눈아프고 거슬리기만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아니 3분에 한번 사용 가능한 쿨기인데 떨어지는게 눈에 안들어 올 정도로 심심하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

 

히오스 가시성 드립이 생각나는 하루로군요

그만한 파괴력이 없어서 그럴지도

히오스 굴단 궁극기 보쉴?

단일 파괴력을 보고 쓰는 기술이 아니라 조각 무한 수급이 큰 거긴 하지만... 그래도 지옥불정령인데 좀 멋있어도 되지 않나요?

근데 너무 크면 레이드할때 진짜로 안보임ㅋㅋㅋ
그리고 쳐맞는쪽은 스턴걸려서 잘알음
조각수급도 맞지만 자체화력도 꽤 강합니다 특히 광딜에서

히오스 때부터 블리자드 저자극 정책인가 뭔가 해서 다 간소화하긴 했음
총기류 빵빵 하는 소리도 찰칵찰칵 수준으로 낮추고

저자극은 얼어죽을 지들은 부하직원들 상대로 직장에서 성적인 자극 열심히 추구해놓고

저자극의 결과는 모유도둑

아 역시 이곳 사람들은 누구보다 블리자드를 사랑하면서도 증오하는구나

혼돈의 비 특성 찍고 말뚝딜 박으면 그나마 좀 살짝은 필살기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