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을 하다 역사이야기 -ㅅ-

유럽쪽에는 국가가 꽤 많고, 대다수가 몹시 유명한데 비해

 

아시아쪽(중동 제외) 에는 보통 중국과 일본 만 유명함

 

뭐 확팩을 낸다거나 처음부터 넣어주거나 하는것도 있지만 그나라 사람 아니고서야 거의 듣보로 보여지는게 현실 -ㅅ-;

 

왜그럴까 -ㅅ-?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중국이나 유럽이나 서로 대륙에서 떵떵거리며 사는데

 

중국같은경우

내가 황제하고 내가 짱먹겠다!

↓

우왕 C-foot! 나도 짱좀 먹어보자

↓

반복

그런식으로 하나의 거대한 나라를 여러명이 돌려먹은....

 

 

요런 구도

 

유럽같은 경우

(로마) 내가 황제 하고 내가 짱먹겠다!

↓

(초기 기독교인) 예수 믿으세요~

↓

그래서 교황이 생겨나고

교황 왈 - 지금 내가 짱이지만 신을 섬기는 몸이니 땅따먹기 참여 안하겠음

↓

그리고 개싸움 -ㅅ-

 

 

 

이렇게 된것 아닐까요?

 

 

 

일본의 경우는 지들 문화를 가장 열성적으로 홍보해서 -ㅅ-

일본은 미국 뒷통수도 한대 때려봤고 [...] 경제대국이잖아요
기초과학도 탄탄하고...

사실 유럽 중심으로 역사를 배워서 그런거지 아시아도 디게 나라가 많고 다들 한때는 잘나갔던 문명들임

사실 우리가 아는 아시아는 그냥 한중일만 생각하게 되는데 아시아라는게 지도 보면 킹 넓은 땅이라...

중국은 우리가 평소 생각하는 것보다 훨신 화려하고 웅장하면서도 세련된 문화를 가지고 있었죠. 넵 과거형입니다. 사회주의가 중국에 깊게 파고들면서 오히려 문화가 쇠퇴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여하튼, 중국은 옛적부터 훌륭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 주변 민족들로부터 경외와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청나라나 원나라 같이 중국을 삼켜먹어보기도 하지만 결국엔 그 문화에 감화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일본의 경우 몇 안되는 섬나라의 문화를 비교적 훌륭히 지키고 있는 나라인지라... 아시다시피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지죠. 그래서 여러 서양사람들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역사는 이긴 자의 편이죠. 우리가 듣고 접한 정보가 그런 방향에서 많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꼭 총칼로 이겨야 이기는게 아니라 어떤 문명이 더 오래, 더 강하게 생존해서 후세에 영향을 주는가... 그런 거겠죠?

천년제국 로마가 좋은 예가 아닐까 합니다.

중국 모택동원수가 문화대혁명만 안했었어도
우리 나라 보다 훨씬 발전된 문화를 보존하고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