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화천회덮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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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15 10:56:43 KST | 조회 | 1,948 |
제목 |
검열삭제의 황제 이영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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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작가님은 한두개가 아니었군요...
(윈쨩.님덕에 좋은거 많이 봤습니다. [퍽])
내 돌진에 대응하여 파린세는 점잖게 (검열 삭제)다. 빠른 동작이었지만 서두르는 기색은 없었다. 오만했다. (검열 삭제) 차 있었다. 그 예쁜 (검열 삭제)를 뭉개주고 싶다. 수십 수백 조각으로 찢어버리고 싶은 (검열 삭제)다. 그리고 그 (검열 삭제) 너머에 (검열 삭제)하고 있던 (검열 삭제)를 끄집어내어 내 제단에 봉헌하리라. 기필코!
정신이 펄펄 끓는 것 같았지만 (검열 삭제)는 무섭도록 (검열 삭제)다. 나는 파리세가 어떻게 (검열 삭제)할지 그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나는 단숨에 (검열 삭제) 수 있었지만 대신 나는 파린세가 (검열 삭제) 태세를 갖출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그 (검열 삭제)위에 내 (검열 삭제)를 작렬시켰다. 파린세의 얼굴이 단박에 일그러졌다.
“(검열 삭제)가 어떻게?”라고 말하는 표정이군. 틀렸어.
파린세의 허리가 움직일 것이다. 움직일 때까지 기다려주지. 파린세의 (검열 삭제)가 그 동작을 따라갔다가 찌르기를 위해 비틀어질 것이다. 기다려주지. 빨리 움직여라. 지루할 지경이다. 가까스로 찌르기가 시작되려 했을 때 나는 파린세의 옆족으로 돌아들어갔다. 그리고 찌르기 위해 뒤로 당긴 파린세의 (검열 삭제)를 그대로 (검열 삭제) 밀어 올렸다.
이번에는 경악에 표정이군. 그것도 아냐.
파린세의 (검열 삭제)가 앞으로 구부러졌다. 느리다. 제발 좀 빨리와! 내 (검열 삭제)에 이끼가 끼겠군. 옳지. 이제 다 (검열 삭제)나? 파린세의 (검열 삭제)를 (검열 삭제)으로 처올렸다. 천천히 위로 솟구치는 파린세의 (검열 삭제)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검열 삭제)이 위로 충분히 치솟았을 때, 갑자기 그 (검열 삭제)에 구멍을 내어 (검열 삭제)이 흘러내리게 하면 파린세를 (검열 삭제) 할 수도 있다는 잡념이 들었다.
(검열 삭제)를 내놔라.
[오버 더 호라이즌]
<검열삭제> 얇은 <검열삭제>가 <검열삭제>에 의해 찢어지는 것 같았다.
비형이 신음을 흘리며 주저앉았다. <검열삭제>상황에서 입을 열 수 있는
종족은 아마도 도깨비뿐일 것이다.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케이건이 고개를 돌려 비형을 바라보았다. 그의 <검열삭제>은 묘하게
비형의<검열삭제>와 비슷했다. 케이건 또한 자신이 행한 <검열삭제>에 대해 <검열삭제>을
느끼고 있었다. 케이건은 특유의 친절한 태도를 발휘하여 비형과 자신 둘 다를 만족시키기로 했다.
"한 번 더 해 봅시다. 그러면 우리 둘 다 지금 <검열삭제><검열삭제><검열삭제>인것 같소."
비형이 거부의 외침을 외칠 틈은 없었다. 케이건은 다시 <검열삭제>를 움켜쥐고 <검열삭제>을 향해
있는 힘껏 <검열삭제>다.
"그만두세요! 예?"
[눈물을 마시는 새]
난 어떻게 말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젠장.
"난 당신 앞에 있어요."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는다구."
"<검열삭제>을 이리 줘요."
네리아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난 네리아의 <검열삭제>이 있을만한 장소를 더듬었다.
조금 후, 작은 <검열삭제>이 만져졌다. 난 그 <검열삭제>을 <검열삭제>해서 내 <검열삭제>에 가져왔다.
네리아의 <검열삭제>을 내 <검열삭제>에 가져다 누르면서 말했다.
"만져지죠?"
"…응."
"죽은 자도 아니에요. 따뜻하고, 맥박이 뛰고 있지요?"
"…으응."
"말할 때 내 <검열삭제>의 움직임이 느껴지죠?"
"…으응."
"난 당신 앞에 있지요?"
"…응."
난 네리아의 <검열삭제>을 놓았지만 네리아는 <검열삭제>을 내리지 않았다.
네리아는 <검열삭제>을 올려 내 <검열삭제>을 쓰다듬었다.
난 그녀가 하는대로 내버려두었다. 잠시 후, 네리아는 <검열삭제>을 내리면서 <검열삭제>하는 눈치였다.
"내가 <검열삭제>를 못하는구나. 고마워, 후치."
"<검열삭제>었나보군요. 아마 <검열삭제>서 그럴 거에요. 으… 괜히 <검열삭제>다. <검열삭제>로 봐서 꽤 오래 지났나 본데요."
"그런 것 같아. 크응!"
[드래곤라자 : 네리아]
(전략)
난 <검열삭제검열삭제> 때문에 떨리는 손으로 이루릴의 <검열삭제>를 <검열삭제>다.
이루릴은 <검열삭제>를 꽉 누르자 신음을 뱉었다.
"으으음… 하아, 하악."
나는 그녀에게 <검열삭제>가 가지않도록 주의하며 그녀의 <검열삭제>를 만져보았다.
기억대로다. 그녀의 <검열삭제>에 <검열삭제>가 만져졌다. 난 떨리느라 잘 움직이지
않는 손가락을 힘격게 움직여서 <검열삭제>를 <검열삭제>었다. 이루릴의 얼굴은 벌써
<검열삭제>하게 변하고 있었다. 인간이라면 <검열삭제>가 <검열삭제>텐데, 엘프는
<검열삭제검열삭제>다. 난 <검열삭제>의 <검열삭제>를 거의 <검열삭제> 하며 <검열
삭제>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 사이로 <검열삭제>었다.
이루릴은 입술을 <검열삭제>는 감각에 눈을 떴다. 그녀는 <검열삭제>를 보더니 목이
타듯이 말했다.
"<검열삭제>에도…."
<검열삭제>에? 아, <검열삭제>에도 <검열삭제>라고? 난 <검열삭제> 혁대를 풀고
<검열삭제>를 끄집어내었다. <검열삭제>에 젖은 <검열삭제>를 조심스럽게 치우고는
그녀의 허리의 <검열삭제>를 <검열삭제>었다. <검열삭제>했다. 이루릴의 <검열삭제>
와 <검열삭제>에 <검열삭제> <검열삭제> 구멍<검열삭제>에는 내 손가락<검열삭제>
들어가<검열삭제>. 난 조심스럽게 <검열삭제>다. <검열삭제>를 먼저 닦아내어야 되는
것 아닌가? 그 순간, 나는 쭈볏하는 느낌을 받았다. 뭘 느꼈던 거지?
내게 <검열삭제><검열삭제><검열삭제><검열삭제><검열삭제><검열삭제>. 난 그것을
느꼈던 것이다.
(후략)
[드래곤라자 : 이루릴]
졸지에 난봉꾼 된 후치군요.
근데 갠적으로 세월의돌을 재밌게 본 저는
맛김의황홀한맛님의 세월의돌이 더 웃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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