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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12-14 09:25:27 KST | 조회 | 2,260 |
제목 |
스탈린 치하 소련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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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자신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궁금해진 스탈린은 변장을 하고 모스크바 시내로 나아갔다. 그리고 길가에서
지나가던 한 남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봐, 자네는 스탈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 말을 들은 남자는 긴장한 모습으로 좌우를 두리번 거리다가 어느 인기척이 없는 지하실로 스탈린을 몰래 데려
가더니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실은」
「스탈린의 정책에 찬성이야」
이대론 너무 썰렁하니까 ver.한국도
어느 날, 자신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궁금해진 이명박은 변장을 하고 서울 시내로 나아갔다. 그리고 길가에서
지나가던 한 남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봐, 자네는 이명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 말을 들은 남자는 긴장한 모습으로 좌우를 두리번 거리다가 어느 인기척이 없는 지하실로 이명박을 몰래 데려
가더니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실은」
「이명박의 정책에 찬성이야」
단 두 단어만 바꾼거 분인데 뭐 저리 잘 들어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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