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상인 결론

100만원인데 왤케 다들 헷갈려하시죠?

자기 돈이 나가는거, 다시말해 손해는 거스름돈이 아니라 빵집에 100만원 채워서 돌려주는데서 발생하져 거기서 -30 까고 보석에서 -70 까서 -100입니다

팔린 보석값(70) + 준 거스름돈(30) + 옆집에서 빌려준돈 갚기(100) = 200

130이라는 답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거스름돈에서 30, 빵집에 돌려주는데서 30, 보석 70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결론적으로 보석상인이 보는 손해를 설명하려면 거스름돈은 빼야됍니다

수표의 가치를 0이라고 볼 경우 수표와 100만원을 바꿈으로써 보석상은 100만원의 이익을 봅니다. 여기서 거스름돈을 30만원 주면 70만원의 이익이구요. 또 100만원을 빵집에 돌려주면 100만원의 손해라고 봐서 (70-100)의 손해, 즉 -30만원의 손해인거구요 마지막에 보석 70만원을 합쳐서 100만원의 손해가 납니다

아 100이겠구나

팔린 보석값(70) + 옆집에서 빌려준돈 갚기(30)

애초에 빌려온 돈은 옆집 돈이고, 그 중에서 사용하것은 30뿐이니 70은 그대로 주고 30만 자기 돈에서 빼면 되니...

ㄴ 정답은 100만원 입니다.

옆집에서 빌려준돈 갚을때의 30만원은 손해가 아닙니다. 이미 그손해는 사기꾼에게 준 30만원으로

한번더 빼면 중복 뺴기가 되어버립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처음에 100만원 수표 받기 이걸 현금 100만원으로 바꾸기

100만원에서 30만원 돌려주기 (잔금 70만원) 가짜 수표인걸알고 100만원 물어주기

(70 - 100 = -30 손해 30만원) 여기에 기존에 있던 70만원에 팔수있던 보석이 없으므로

70만원 손해 포함 총 100만원

설마 장사꾼이 70에 물건들여와서 70에 팔겠음?!ㅎㅎㅎ

이거 틀리는분들이 제과점에 100만원 돌려주는것만 생각하고(-100)
제과점에서 100만원 빌려올 때는 생각을 안하셔서 그런듯(+100)

보석상이 들고 있었던 것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보석
100만원 수표, 보석
100만원 현금, 보석
70만원 현금

여기에서 수표가 가짜라는게 밝혀지고 제과점에게 100만원을 도로 돌려줘야함.
결국 70만원에서 -100만원하면 -30만원.

결국 보석상은 보석과 30만원을 손해본거죠.

다들 복잡하게 생각하시는데... 정말 간단한 겁니다.

애초에 최초의 100만원 수표(가짜)의 가격이상 손해가 날리가 없는거죠

아니 이 거스름돈 30달러를 줬잖아요 저 신사에게

그거하고 내가 제과점에게 줘야하는 100만원치면

130만원 손해죠

신사 : 보석(70만) + 현금 30만 = 총 100만원 이득
보석상 : 보석(70만) + 현금 30만 = 총 100만원 손해
제과점 : 수표 환전 => -100만 => 보석상에게 100만 => 손해없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과점에 돈을 빌렸다 생각하지마시고 보석상=제과점 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예를 들어 보석상이 30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잇엇다고 가정해보면

신사가 70만원 쎔쳐가고 제과점에 100만원 받으면

300+100-70

여기다가 거스름돈 받아가니까 또 30만원 빼고 다시 갚을때는 100으로 돌려줘야 됩니다

결론적으로

300+100-70-30-100

따라서 결과는 200이 남네요

처음에 300갖고잇엇으니 100맞습니다

라밍바야 // 제과점에게 줘야하는 100만원을 그대로 손해라고 계산해버리시는데
그 이전에 그 100만원이 어디에서 생겼는지 생각해보세요.

보석상이 가짜 100만원 수표를 주고 100만원 현금을 받아왔죠. +100만원의 이득입니다.
이 100만원의 이득과 보석에서 보석과 거스름돈 30만원을 신사에게 주고(여기에서 보석이 손해)
제과점에도 남아있는 70만원 현금과 자기 수중에서 30만원 현금을 더 짜내서 돌려줘야하죠
(여기에서 자기 수중에서 짜낸 30만원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