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iki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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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31 03:32:33 KST | 조회 | 2,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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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별다방콩다방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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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을 뜨자마자 본능적인 컴터부팅 후에 XP 웃게 들어와서 프징징님의 포풍글을 정독한 후
daum 가서 기사들을 대충 보고 있는데 나 여잔데 군대가봤거든 찌질한 루저 한쿡남자들아 라는 댓글이 보이더군요.
흠....언제나 보아오던 그런 글이기에 살짝 무시하려고 하는네 ID가 눈에 걸렸습니다.
'별다방콩다방'........이야....너무나 익숙한 이름인데? 데자뷰 인가? ^^
저도 모르게 클릭! 별다방콩다방의 다른글 보기...를 선택했습니다.
남자들 욕하는 2425개의 댓글...허미...1년 6개월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저런 댓글을 달고 있더군요.
멍...하니 글들을 읽다 보니 글쓴이의 특징이 매직아이 처럼 떠오르더라구요.
댓글을 단 기사들을 보다보니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알나 낸 것들
1. JMS 기독교복음 선교회의 정명석에 관련된 글마다 정명석쉴드 치기
2. 군대 관련 글마다 댓글 달기
3. 남녀 더치페이 관련 글마다 들어가서 연봉타령하기
4. 결혼관련 글마다 들어가서 열폭하기
5. 20대들 더 고생해야 한다며 열폭하기
6. 386세대(현 40대) 욕하기
7. 자신을 현재 서울 최고 명문여대 여대생이라고 자랑하기
8. 출산의 고통을 겪어봤느냐~ 부르짖기
9. 전라디안 드립치기
등등
음...그러면 이분은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신자이며, 30대(20과 40사이니까) 미혼이지만 출산은 해봤고, 이대못 들어 갔던게 한이 맺힌 분인가? 여자인가? 여자욕 먹이려고 하는 남자인가?
아니면 실제 사람이 아니라 단순 봇인가? 어떻게 1년 6개월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저런글을 달 수 있을까?
웬만한 정신력으로는 저렇게 개근 못할텐데...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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