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이 글을 보는순간 솔직히 웃어야 정상인임

스크래치가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순간순간 스릴을 느껴보아요...오늘은 시간이 얼마 없어 조금만..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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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엄마가 딸 자취방에 와서 그분 신발장을 보더니 진지하게

"지네 같은년 신발이 왜이렇게 많이 필요해"

그나마도 정리한거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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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아빠가 술취해서 집에 들어오셨는데 딸한테 컴퓨터 좀
키라고 하시곤 
쥬니어네이버 옷입히기하셨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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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딸이 무슨 얘기하다가 딸이 엄마한테 롯데월드 가자고했는데
엄마가 그래 롯데리아가자 라고 해놓고
롯데마트 감
_병맛모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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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 친구가 너네 오빠 나이 몇살이냐고 물어보려다가

"너네 오빠 레벨 몇이야?"



_니보단 높다 새키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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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피시방에서 컴퓨터 하다가 목이 마른거임 
그래서 알바한테 가서 물 어딨냐고 물어보려는데

"저기요 물 어디서 다운 받아요?"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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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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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야 샤프좀 빌려줘
나 : 샤프 한개밖에 없어ㅋ 나 써야되
친구 : 아 그래? 그럼 내꺼 쓰지 뭐


_니껀 박물관 전시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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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길에서 교통카드 주웠음 '아싸 득템'하고
집에 갈때 버스에서 그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장애인 입니다"
라고 해서
장애인 인척하고 탄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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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는 소 흉내내기'에서 터졌다.

ㅋㅋㅋ

장애인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득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