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제

1. 

52장의 카드중에 하나를 뽑아 상자안에 넣고,  나머지 카드뭉치에서 다이아세장을 뽑았다.

'상자안에 있는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2.

52장의 카드중에 하나를 뽑아 상자안에 넣고, 나머지 카드뭉치에서 다이아 세장을 뽑은뒤 

나머지 카드를 불살랐다.

'상자안에 있는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3.

52장의 카드중에 하나를 뽑아 상자안에 넣고, 나머지 카드뭉치들은 성 정체성을 깨달았다.

'상자안에 있는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아 . 살 카드가 없네요 저 그냥 나갈게요

댓글에도 달아놨는데 원문 문제에서는 [잘 섞은다음 카드를 3장 뽑았는데 다이아였다] 입니다. 다이아를 노려서 뽑은게 아니에요 ㅋㅅㅋ!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F킬러/ 상자안에 있던것도 빼서 잘 섞었나요? '남은카드'를 잘섞던 불사르던 아무 소용없습니다

1번답 1/4
2번답 1/4
3번답 1/4
어쨋든 1/4

그렇다 난 카드 덕후였던 것이다 , 문방구나 가야지

아 . 살 카드가 없네요 저 그냥 나갈게요

상자 안에 있던건 이미 빼야죠.

나머지 카드를 불사른 거랑은 전혀 무관하고
만약 카드 세장을 님처럼 그냥 뽑았다 라고 하면 의도적으로 다이아 세개를 뽑은 것이 되니까 1/4이겠죠. 근데 원문에선 무작위 추출이 아니었던가요? 그 결과가 다이아 세개가 나온것일 뿐이지

3은 1/4죠.

52장의 카드 중 하나를 뽑아서 상자에 넣은 후
나머지 카드에서 13장을 뽑았는데 전부 다이아였다.
상자 안의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코토미네/ 0이죠

문양 과 숫자 는 서로 독립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에서 문양 과 숫자를 독립으로 보느냐 아니느냐에 따라서 문제가 크게 바뀌는데
여기선 세개가 제외되었습니다. 만약 234가 각각 A, K, Q라고 하면 첫번쨰 카드가 A, K, Q이면 다이아일 확률은 0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1/4이죠.

문양 과 숫자를 독립으로 보는 문제가 있었는데 어떤식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므로 패스.

얼음덕후노메/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J는 왜 빼먹으십니까.

ㄴ뭔소리임 두번째 세번째 네번쨰 카드가 A, K, Q일 경우 라고 가정하고 있는데 뭔 J임 이분 자다 오셨나 난독증이신가

근데 이 문제 푸시는분들 아직도 이해 안되는게...

보통 트럼프는 조커 1~2개 들어가지않나요? 조커갯수도 변수에 넣어주시죠'ㅅ'

너무 이해하기 힘드네요.

카드가 어떤지 본 저는 문양이 없는 그림카드가 있다곤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쥐로군 // 문제에 조커가 빠진 52개의 카드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래있구요

아 그네요. 전제를 못봤군요.

저는 프로그램돌리고 몬티홀 나오길래, 무슨 리플단결력 개그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상자안의 트럼프의 확율은 1/4맞음

나머지꺼가 카드뭉치에 있는지 상자 안에 있는지 언급은 없지만, 상자 안에 넣는다는말은 결론적으로 카드뭉치에서 꺼냈다고 봐야 맞기때문이죠.

문양은 스페클로하트다야말하는거에여 전 AKQJ 는 숫자 취급한거구

[남은 카드를 섞어서] 뽑았습니다 -_ -.. 문제를 일단 잘 읽으셔야죠.. 제 코드는 이해 하고 돌려 보셨나요? 알고리즘을 문제상황에 토씨하나 안틀리게 짜느라 계산이 좀 길어지긴 했어도 돌려보면 1/4 보다는 10/49에 압도적으로 가까운 수가 나옵니다.
13장을 뽑았을때 0이 되는건 왜 똑같은 원리(이노마 님 설명대로라면 카드를 한장 뽑아서 넣고 나머지 카드가 타버리든 말든 1/4 이니까 다이아를 13장을 뽑더라도 1/4이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로 설명이 안되는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제가 예로든 다른 문제들이랑 같이 조건부확률의 대표적인 문제(자루에서 공빼서 유추하기)를 그냥 조금 각색해서 변형한 것 뿐입니다. 수학 1 교과서에도 비슷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0_ 0; 빨간공 하얀공 문제도 똑같이 처음 개수만 생각해서 푸실 생각이십니까?

F킬러 /
일부러 저렇게 쓴겁니다.

남은카드를 섞어서 3장을 뽑은뒤에 남은 카드와 상자에 있는 카드를 합쳐서 뽑은게 아닙니다.

남은카드를 가지고 눈으로 보고 3장을 골라내던, 불사르던, 지옥의 망령을 퇴치하던

상자속의 카드는 알바 아닙니다.

하트 3장을 무작위로 골랐다면, 카드를 뽑은 이후의 행동도 확률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하트를 뽑는 경우와 나머지를 뽑는 경우에 따라, 그 후 3장을 뽑아 모두 하트일 확률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 확률을 계산하면 그 비율이 10:13:13이 되어 10/49라는 확률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답입니다.

egernya /'독립시행와 독립사건'을 구별하는게 포인틉니다. 10/49 안나옵니다.

원래 문제 다시 읽어보세요. 문제를 착각하신게 문제지 몰라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조커를 뺀 트럼프 카드 52장중에서 카드 1장을 뽑은 뒤,
어떤 카드인지 확인하지 않고 상자에 넣었다.
그리고 남은 카드를 잘 섞은 다음 3장을 뽑았는데, 3장 다 다이아였다.

이 때, 상자 안의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얼마인가?

이 문제는 다이아 3장을 뽑은게 아니라
잘섞은뒤 아무거나 뽑았더니 다이아 3장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예로 카드뭉치에서 13장 아무거나 뽑았는데 전부 다이아였다면
상자속 카드가 다이아일 확률은 0%가 아니겠습니까?

이것만 봐도 카드뭉치의 카드가 상자속 카드에 영향을 끼친다는걸 알 수 있을텐데..

윗분이 예를 든것처럼 만약 2,3,4가 J Q K였다면

상자속의 카드는 완벽하게 다이아 J Q K가 아니라는 거잖아요.

그럼 상자속 카드가 다이아일 경우의 수는 3개 줄어듭니다.

새로운분이 나타나셨네요.

다이아3장을 눈으로 보고 뽑든 섞어서 랜덤으로 뽑은게 다이아든 아무상관 없습니다.


상자안에 있는게 다이아인데, 남은카드덱에서 13장의 다이아를 뽑아낼 확률은 몇인가요?

아무 쓰잘데기없는 계산마세요.

여기가 언제부터 게시판이 된건지 모르겠다

이노마님, 틀리셨습니다.
원래 문제 게시글에 제가 댓글 달아논거 보시면 알겁니다

말씀 좀 거칠게 하지 마시고요

세가지 문제 전부 답은 10/49 입니다

불살랐다 해도 다이아 3개를 제외하고 나올수 있는 다이아 경우의수를 따지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