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을 위한 고깃집

...

브금때문에 저사람들 다 불쌍한 사람됨 ㅜㅜ

저거 아이디어 좋은데.. 내가 돈만있어도 차리겠다..

브금이.. 내용을 슬프게 만드는도다 ㅠ_ㅠ

브금때문에 저사람들 다 불쌍한 사람됨 ㅜㅜ

둥둥둥 + 여러분들 이라니.
우리가 뭐 친구도 없는 니트인줄 압니까

여긴 유게가 아니란다 ;ㅅ;

아 유게는 맞긴맞는데 로리웹 유게는아님

반사
님을 위한 고깃집입니다.

그 전에 흐르는 눈물 좀 닦고...ㅜㅜ

저것도 나름 필요에 따라선 괜찮은 시스템인데

브금이 불쌍한 사람들만 가는 장소로 만들고 있어.........

근데 이건 둥이라고 해야되는거임?

브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아는사람 만나면 서로 어떡해...

; 왜 저런 사람들이 불쌍한거지; 고기 먹고 싶은데 마땅히 사람 부르기가 좀 그렇고 시간대가 애매하면 저런시설 있으면 얼마나 편리하겠음; 오히려 민폐스럽게 밤 9시에 야 고기 먹자하고 부르는 사람보다 차라리 저런데서 조용히 해결하는 사람이 더 낫지 않나;

저기서 혼자 먹으면 어쩐지 아늑하고 편안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음??ㅋㅋ

음 여기에 아시는분들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랑 일본은 친구문화가 좀 다름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친구랑 술먹고 싶거나 놀러 가고 싶을 경우 그자리에서 바로 전화 해서

콜? 하지만 일본같은경우 아무리 절친 이라고 해도 술먹자거나 놀러가자는 경우 1주일전에

미리 스케줄 잡아서 물어봐야 합니다. 진짜 급한일이 아닐경우 그냥 대놓고 우리나라처럼

한다면 매너 없는 사람 또는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하죠. 그래서 저런 문화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