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불신의 시대에 살고있어...

뭔가 속에서 안타깝다고 느껴진다...

머리좀 크면 조심스레 컨닝하지만 어린아이들은 그게 나쁜짓이란 개념이 없어서 대놓고 컨닝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감독 입장에서 뻔히 다 보입니다만 어린아이에게 컨닝에 대한 불이익을 준다한들 울기만 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우는 애 훈계하기 + 생떼쓰는 무개념 부모 상대할바에 아이들 모두에게 컨닝이 불가능하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죠

선생이 예전에 컨닝하다 걸렸었나

선생이 시켰겠지..? 원래 저땐 공유할땐데

밑에 애 노란색으로 가린애 말이에요

무슨 종이 붙은거 컨닝페이퍼아님?

센티널//저거 서류 모아두는 파일 안에 뭐 들어있는지 기재하는 차트입니다.....사무일 해보시면 많이 보실거임

센티널프라임 //컨닝페이퍼가 아니라 파일 안쪽에 기입하는 부분임

선생이 쓰던 차트파일 그냥 준건가

머리좀 크면 조심스레 컨닝하지만 어린아이들은 그게 나쁜짓이란 개념이 없어서 대놓고 컨닝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감독 입장에서 뻔히 다 보입니다만 어린아이에게 컨닝에 대한 불이익을 준다한들 울기만 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우는 애 훈계하기 + 생떼쓰는 무개념 부모 상대할바에 아이들 모두에게 컨닝이 불가능하게 하는것도 한 방법이죠

ㄴ 정답이네요. 사고가 아직 자기중심적인 아이들은 컨닝을 할 수 밖에없고 걸려도 징징댐
ㅇ_ ㅇ

ㄴㄴ '머리 좀 크면' 이라는걸 정말 머리 크기가 크면 조심스럽게 한다는줄 알았다.. 잘보일테니까..

ㄴ 머리 좀 크면 뒷사람의 컨닝에 도움이 됩니다..

우리 때도 중간에 가방 놓고 다들 했잖아요;; 나만 그랬나

저거 10년전에도 그랬는데 ..

초등학교때 저 파일 기본아니었나요..?

다들 오른쪽이나 왼쪽에 통일해서 세우는데

그 짝궁사이에 가방놓고 시험봤는데
우리때에는

센티넬 // 저거 학교에서 가림판 달라고하면 저거줍니다

선생曰 내일시험보니까 가림판 준비해

이렇게 말하면

학생들은 가림판주세요라고하겟죠

근데 문구점 아줌마가 ㅄ이라서 가림판을윗분이 말하는사무용;;

전 저렇게하다가 저기에낙서중 ㅋ

난 저렇게 배웠었는데 뭐가 불신이야ㅋㅋㅋㅋ 자기걸 남한테 안뺏는기는 것도 기술이다

에휴.. 다들 시험볼때 가방 안 올려두고 시험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