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빗방울속바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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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9 23:49:38 KST | 조회 | 1,033 |
제목 |
토스문학 - 아 아 그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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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갔습니다. 아아, 토스의 희망은 갔습니다.
저글링에 짓밟히고 바퀴에 뜯어먹히며, 피시방으로 갔습니다.
아이어의 검이며 샤쿠러스의 수호자인 그는 한줌 저글링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암흑기사의 추억은 송준혁의 추억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나는 찬란한 프로토스의 황금문명에 눈멀었습니다.
광탈은 뜻밖의 일이고 놀란 가슴은 공허에 잠깁니다.
우리는 공허속으로 되돌아감과 같이 다시 우승의 꿈을 그릴거라 믿습니다.
아아 그는 갔지만, 우리는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프로토스의 찬양가는, 광탈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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