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일여갤러의 정신나간 일본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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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가 여행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있는 곳 (후쿠시마 원전 30km이내 지역 및 일부지역)을 여행을 감

 

완전 정신나갔음.....

정확히는 피폭된 사람이 위험한게 아니라, 방사성물질을 묻히고 들어오기때문에 위험한거죠.
그 옷입고 지하철 타면, 그 량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피폭될테니까요.
그런의미에선 전염병이랑 비슷할수도 있겟네요.

그거슨 청개구리 정신.

몸에 방사능을 얼마나 묻히고 왔을까... 바이러스가 아닌것만도 천만 다행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개 용감하다


병신같지만 병신같아

한국으로 돌아와 몸소 방사능 전도사가 됩니다

누가보면 방사능이 전염병인줄알겠네 ㅋㅋㅋ

방사능이 전염병은 아니어도

심하게 노출된 사람하고 가까이 있으면 위험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ㄴ 아닌데여

정확히는 피폭된 사람이 위험한게 아니라, 방사성물질을 묻히고 들어오기때문에 위험한거죠.
그 옷입고 지하철 타면, 그 량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피폭될테니까요.
그런의미에선 전염병이랑 비슷할수도 있겟네요.

이런 아서스같은 ㅡ,.ㅡ

그리고 한 댓글
xxx/원전종사자로서 너의 상태를 말해주마, 니는 지금 나쁘게 말하면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다.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마라 사실이야

저런사람은 입국금지 해야됭~ 전염병 퍼트리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

뭐라냐.... 방사능 물질 묻히고 돌아와서 다른사람한테 영향줄 정도면 그 묻히고 온시키는 벌써 뒈지거나 병원에서 골골대고 있을 확률 100%다. 그리고 공항에서 방사능 검사해서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 알아서 샤워시킴 ^^ 걱정 ㄴㄴ여. 광우뻥 난리치는거 같네.

그냥 기분나뻥

Changeling//피폭 된 사람의 옷의 방사능으로 지하철의 사람들을
피폭 시키려면 입국은 불가능 합니다....

방사능쪽은 일본 원전 터지기 한 10년?전 부터
부전공으로 뒀기때문에 꽤나 아는 편인데...
자세한 설명은 패스 합니다...ㅋㅋㅋ;;

아 태클 올꺼 같아서

간단히 설명 하자면
1년간 우리가 자연 방사선에 유출되는 양이 2.4 mSv?정도? (밀리 시버트죠 많이 들어보셧을듯)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찍는 엑스레이 한방이 편균 1.2msv에요.

즉 엑스레이 두방 찍으면 1년간 맞은 방사선 량을
하루에 다 받는 거죠~ 근데 그거찍는 다고 그사람 토하거나 메스꺼움을 느낀다던지
그날 몸살처럼 빌빌 대다가 몇일뒤 컨디션을 되찾나여.....??

컴퓨터 단층 촬영이 (CT촬영이죠 이것도 많이 들어보셧을듯..)
10msv에요.
한방 찍으면 5년간 맞을 방사선량 하루에 다맞는거임
그런다고 죽나여..?
그런데 그거보다 중요한건 매일 그거 찍어주는 의사들 하루에 수십방씩 찍어주는 의사들
피폭 되나여??하루가 한달이 되고 1년이 되는 건데 ???
피폭 되도 그 사람 퇴근할떄 그가족들 피폭 되나여...???

물론 일본이 안전 하다는건 아니지만
저사람이 들어온다고 다른사람이 전염병 처럼 피폭 될일은
절대 없으니까
"무지"로 인한 걱정은 하지 맙시다 ^^;;;

p.s근데 저사람은 전혀 문제 없다고는 장담 못해주겠네요..
젊은날의 호기는 조금 자제 해주세여 --;;

진짜 무식한 사람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