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가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을 알아볼뿐만 아니라.
자기 입안에 있는것들도 확인하고, 자신의 외모를 보며 가꾸고 다듬는 행위를 하고 있는 동영상)
(범고래 역시 인류초기의 부족사회에 해당하는 모계부족사회를 이루고 있다
언어를 통해 해당 범고래 부족의 전통과 문화가 그들만의 육성으로 전달된다.)
과연 돌고래들은 얼마나 똑똑한 것일까? 돌고래들의 지능은 인간만큼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까?
만약 돌고래들이 실제로 인간만큼 똑똑하다면 법에 의해 어느 정도의 권리가 보장돼야 하지 않을까?
도대체 돌고래들의 지능은 얼마일까?
이것이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이다.
학자들은 지난 30년간 이 질문을 탐구해왔다.
그리고 그들이 내린 결론은 돌고래들은 상당히 똑똑하다는 것이다.
미국 애틀란타에 있는 에모리 대학 고래류 신경해부학자
로리 마리노 교수에 따르면 큰돌고래의 두뇌는 1,6kg 으로 인간의 두뇌(1.3kg)보다 크다고 한다.
체중과 두뇌 크기 비율로 봤을 때는
인간보다 아주 약간 못미치지만 침팬지 등의 영장류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이다.
즉 마리노 교수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돌고래들이 인류 다음으로 뇌가 발달한 동물이라고 한다.
돌고래들이 이렇듯 인간과 맞먹을 정도로 지능이 높다면 우리는 돌고래들을 인간처럼 대우해야 하지 않을까?
돌고래들이 단지 인간와 비슷한 것뿐만이 아니라 인간과 동등하거나
(지구상에서 2번째로, 해양에서 제일 진보된 지능을 가진 돌고래들은,
"자기 자신이 어떤지(자신의 자아를 가지고 있다)"에 관련된 생각까지 할 정도로 지능이 발달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교의 토마스 화이트 철학교수는
최소한 ‘비인격 인(非人格 人, nonhuman persons)’으로 대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화이트 교수는 돌고래는 철학자들이 동의하는 인격체 구성 항목에 대부분 일치한다고 말한다.
즉 살아 있고, 주위 환경을 지각하며,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개성이 있고, 자기통제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돌고래들은 또한 서로를 적절히 대우한다고도 한다.
심지어 서로를 도덕적으로 대한다는 것이다. 물론 동물세계에서 이와 같은 특징들을 보이는 동물은 거의 없다.
미국과학진흥협회 발행 ScienceNOW에 발행
David Grimm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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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요약
돌고래는 지구상에서 인간다음으로 똑똑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통찰을 가질정도로, 지능이 높은 하나의 고도의 자아 인격체에 도달해있음 ㅇㅇ
철학교수 역시 돌고래를 "인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닌 사람(몸은 인간이 아니나 인격은 이미 인간으로 도달해있는 존재)"
으로 인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