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My Hero

만화 출처 : http://www.comicsalliance.com/2012/03/14/my-hero-silent-adventure-comic-matt-rhodes-anthology-project-mass-effect-artist/

BGM : Daughtry - It's not over

남자가 여자에게 꽃을 가져다주지만, 여자는 다른 꽃을 요구합니다.

남자는 잠시 기다리라며 꽃을 따오지만 여자는 없어지고 나무에는 어떤 조직의 표식이...


남자는 여자가 납치당한거라 '생각'하며 여자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던 중 사막에서 쓰러지고, 노예가 되고, 노예를 모아 혁명을 일으키고, 표류하고, 원주민(?)들에게 무술을 배우고, 이러저러한 시련을 겪고 마침내 여자를 데려간 조직의 아지트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알고보니 납치당한게 아니라 그냥 목걸이에 뿅 가서 자기발로 조직에 들어간 것.

남자는 거울 속의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을 구속해왔던, 여자에게 줄 꽃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는 내가 생각하는 이 만화 줄거리.

저 배플말고

여자가 가방을"내려놓고"쉬고 있음 주인공이 꽃주면서 고백하니까 여자가 다른 꽃 달라함
주인공이 꽃찾으러 가자 여자가 가방을 "매고" 웃고있음 즉 여자는 원래 떠날 생각이엿던것
여자가 어떤 조직의 간부이거나 뭐 딸이거나...암튼 만나고싶으면 이 표식을 찾아오란 의미로 표식을 남김
근데 주인공은 납치됫다 생각하고 찾으러감
-중략-
결국 조직 찾아가니까 여자가 그 조직의 두목위치에 있고 남자랑 같이있음
주인공은 이렇게 추측함 저 남자가 보석으로 여자를 꼬셔서 데려갓다고
근데 잘보세요 남자가 여자를 보석으로 꼬시는 장면 틀이 상상할때 자주 쓰는 그런 구름모양 틀이죠? 즉 주인공 착각임;

여자는 주인공이 오해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설명하려하는데 주인공새끼는 질색을 하면서 물러남
그러다 주인공이 문득 거울을봄 "아 내가 여태 뭘한거지"하고 생각함(뒤에 여자 표정은 주인공이 설명을 안들어줘서 불만에찬 표정)
그러다 주인공이 도망치니까 여자는 야이 미친놈아 그게 아니라고! 하고 지가 질색함

이런 해석도 가능함요

여자찾으러 다니면서 자기스펙이 더 쩔어짐 저 여자 하나에 매달릴 필요가 읍써짐

;;;

오오 마지막에 start 가 인상적이네요.

밑에서 4번쨰부터이해가안됨ㅠ

결론은 여자가 썅년인건가..
제대로 모르겠는데 요약 해주실 분 없나

거울을 보고 쿨하게 웃는 남자 멋진데?

남자가 꽃을 주니 여자가 다른꽃을 요구해서 얻어서 왔는데 여자 실종요 옆에는 문양만이있음 이 문양을 찾아서 죽을고생하면서 여자를 찾았으나 알고보니 그냥 보석에 홀려서 온거 마지막은 충격먹고운지? 아니면 다시 시작?

마지막에 거울을 보니 자신의 모습이 멋있어져서 내가 더 아까운거같은데? 하고 딴여자 꼬시러가는거아님? ㅋ

여자찾으러 다니면서 자기스펙이 더 쩔어짐 저 여자 하나에 매달릴 필요가 읍써짐

남을 위한 인생에서 자신을 위한 인생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꽃을 가져다주지만, 여자는 다른 꽃을 요구합니다.

남자는 잠시 기다리라며 꽃을 따오지만 여자는 없어지고 나무에는 어떤 조직의 표식이...


남자는 여자가 납치당한거라 '생각'하며 여자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던 중 사막에서 쓰러지고, 노예가 되고, 노예를 모아 혁명을 일으키고, 표류하고, 원주민(?)들에게 무술을 배우고, 이러저러한 시련을 겪고 마침내 여자를 데려간 조직의 아지트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알고보니 납치당한게 아니라 그냥 목걸이에 뿅 가서 자기발로 조직에 들어간 것.

남자는 거울 속의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자신을 구속해왔던, 여자에게 줄 꽃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는 내가 생각하는 이 만화 줄거리.

여자 : 자기 멋있어졌네
남자 : 뻐큐머겅 두번쳐머겅

링크 들어가보니, 작가의 말이 있네요.
해설하면 작품을 느끼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일부러 작품에 대한 말은 하지 않으며, 각자가 원하는 대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네요.

포기하지 않는다라...

맨 밑의 하단부에 'START'는 뭐지??

└제 생각으로는 새로운 시작이 아닐까함
물론 해석은 자유

죄없는도적단만 죽네

저 배플말고

여자가 가방을"내려놓고"쉬고 있음 주인공이 꽃주면서 고백하니까 여자가 다른 꽃 달라함
주인공이 꽃찾으러 가자 여자가 가방을 "매고" 웃고있음 즉 여자는 원래 떠날 생각이엿던것
여자가 어떤 조직의 간부이거나 뭐 딸이거나...암튼 만나고싶으면 이 표식을 찾아오란 의미로 표식을 남김
근데 주인공은 납치됫다 생각하고 찾으러감
-중략-
결국 조직 찾아가니까 여자가 그 조직의 두목위치에 있고 남자랑 같이있음
주인공은 이렇게 추측함 저 남자가 보석으로 여자를 꼬셔서 데려갓다고
근데 잘보세요 남자가 여자를 보석으로 꼬시는 장면 틀이 상상할때 자주 쓰는 그런 구름모양 틀이죠? 즉 주인공 착각임;

여자는 주인공이 오해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설명하려하는데 주인공새끼는 질색을 하면서 물러남
그러다 주인공이 문득 거울을봄 "아 내가 여태 뭘한거지"하고 생각함(뒤에 여자 표정은 주인공이 설명을 안들어줘서 불만에찬 표정)
그러다 주인공이 도망치니까 여자는 야이 미친놈아 그게 아니라고! 하고 지가 질색함

이런 해석도 가능함요

주종이저그님의 해석이 더 그럴해보임

그냥 샌님이라 여자한테 차였는데 후에 킹카되서 더 좋은 여자 만나러 간다는 내용

모험의 댓가는 모험 그 자체.
자아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며, 그러한 삶은 용기와 책임감을 필요로 한다.
모파상의 '목걸이'처럼 착각에 기초한 인생이었지만,
그런 인생이 가치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거기에서 배운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가?
목적이 있는 삶은 행복하다.
인생의 댓가는 인생 그 자체.

는 개똥철학.

어쨌든 결론적으로 제일 불쌍한건 저 역삼각형 마크를 쓰는 조직의 보스 ㅋㅋㅋ
여잘 납치한것도 아닌데 대체 먼 일이여 ㅋㅋㅋㅋㅋㅋㅋ

머 이제 저 남자는 생각해보면 노예로 살던 사막나라의 지배자 자리도 기다리고 있고
표류했던 곳의 사람들과도 우호가 든든하고, 이젠 가서 왕 노릇 하면 됨 ㅋ

근데 진짜 자세히 보니, 그 역삼각형 문양 쓰는 조직의 보스는...
...... 여자 꼬셔올때에 비해 비짝 말라버렸네 ;;; 정기를 빨린건가 ㅋㅋㅋㅋ
여자만 희희낙락 하고 있 ㅋㅋㅋㅋ

노래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