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불한당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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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1 00:33:22 KST | 조회 | 9,167 |
제목 |
삼풍백화점 붕괴 7분후 공개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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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건물의 5층 남쪽 천장에서 균열이 발견되었고 이후 취해진 조치는 최고층에 있던 상품과 상점들을 지하로 옮기는 것 뿐이였어.
1995년 5월, 균열이 심해지고 관리자는 5층을 폐쇄, 토목 공학자들을 불러 검사한 결과 “건물의 붕괴위험이있다”는 결론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묵살해버리지
1995년 6.29일 붕괴 5시간전 5층에서 큰 파열음이 몇차례 들려왔고 옥상의 균열은 이미 10cm나 벌어진 상태
오후 5시경 4층의 천장이 가라앉기 시작,
사고 발생 약 7분전 건물 붕괴가 시작되고 5시 50분경 고객들을 대피시키기 시작했지.
하지만 때는 너무 늦었고 운명의 시간인 오후 5시 57분, 20초만에 각층이 도미노처럼 순차적으로 무너져 20초만에 완전이 붕괴되었지.
무리한 설계변형이 사고의 원인, 돈에 미쳐서 생긴일이지.
또한 이런 사고는 초기 구조가 중요한법인데 이런 대형사고도 처음이거니와 당시 체계적인 구조작업의 개념도 부족해서 구조작업 자체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았고 후속대책에도 많은 허점이 있엇지.
최후의 생존자 3인중 한명인 최명석씨는 건물 해체 작업 중에 굴삭기 기사가 발겨낳여 구출되었고 이후 생존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건물 해체작업을 하게되지.
이때 팔다리가 잘려나간 시신들과 건축잔해물로 인해 유가족의 거센항의도 있었음
이과정에서 콘크리트 먼지등이 발생하여 이를 가라앉히기 위해 물을 사용하였는데
이 물이 최후 생존자 3인중 한명이었던 박승현양이 17일간 견딜수 있었던 결정적 도구였어.
모든 것을 만들어낸 이준 상품백화점 회장, 20-30대 시절 뛰어난 사교술을 바탕으로 군과 당시 정앙정보부 창설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고위 권력자를 등에업고 사업기반을 닦았지.
41세가 되던 1963년 미군 군납건설과 전기공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동경산업을 설립했고 1967년엔 동경산업을 삼풍건설사업으로 상호를 바꾸고 건설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무수한 인맥을 활용해 굵직한 공사였던 서울 중구 을지로 삼품상가, 여의도 순복음교회, 청계천 청평화시장 공사를 따내고 70년대에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려 거대한 부를 축적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던 그가 온갖 돈을 쓸어모으며 금전만능적 사고를 가지게 되지. 공무원에게 건네는 뇌물은 로비의 수준을 넘어 붕괴 직전 붕괴가 확실히 예상되는 전문가의 대피 경고까지 고객을 홍어좆으로 아는 그의 생각, 그것이 상품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지.
백화점 붕괴후 그가 서초 경찰서에 조사를 받을때 기자들이 붕괴 책임에 대한 추궁에 대답한 이준의 답변이 더욱 가관이지.
“여보쇼! 무너진다는 것은 다시 말해 손님들에게 피해도 가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 거야!” 개념 씹바른 언행으로 붕괴 10년후 죽고 이후 삼풍계열사는 모두 도산잃어서 지금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이건 상품백화점 레전설 사진, 붕괴되는데 옷훔치는 아지메 ㅍㅌㅊ???
최후의 생존자 3인이지.
왼쪽부터 유지환(13일), 최명석(11알), 박승현(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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