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본 한국의 장점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4760646

위 글와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아랫 글이 모두 사실이라는게 슬프다..

치안이 좋아야 부자들이 편하게 살거든
미국처럼 총기허용했다간 부자들 총맞아 죽기 쉬운 나라걸랑
내가 이런걸 어떤 책에서 많이 봤는데
식민지 개척이 활발하던때 식민지 만드는 방법이 이거였던것 같던데
공항, 도로, 경찰, 군인 등에 돈을 많이 투입해서 외부 자본이 안전하게 굴러갈수 있게 만드는 식민지에서 행해졌던 투자방식

한국의 치안은 정말 장점중 하나죠

치안은 아주 좋소! 하지만 생활은 안좋지 ㅠㅠ...

아랫 글이 모두 사실이라는게 슬프다..

치안만 좋아. 교육도 인성교육과 다양한 개성을 존중해 줄 수 있는 교육이 사라진 결과가 물질, 외모 만능주의인 거 같음. 요즘은 플러스 역사외곡에 언어폭력 태만까지

왜곡

돈많은 부자들이 살기엔 한국이 최고죠...

치안이 좋아야 부자들이 편하게 살거든
미국처럼 총기허용했다간 부자들 총맞아 죽기 쉬운 나라걸랑
내가 이런걸 어떤 책에서 많이 봤는데
식민지 개척이 활발하던때 식민지 만드는 방법이 이거였던것 같던데
공항, 도로, 경찰, 군인 등에 돈을 많이 투입해서 외부 자본이 안전하게 굴러갈수 있게 만드는 식민지에서 행해졌던 투자방식

전부 사실인건 아니죠

인터넷유저수는....솔직히 아닌것 같은데

안습이네

밑에글 정말 공감이다. 사람들이 너무 가볍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사람들이 속물근성에 찌들어간다. 누가 취직을 했고 누가 차를 샀고 누가 누구랑 잤고 누가 성형을 했고, 그 그림이 얼마 짜리라더라 걔가 그거 해서 얼마 벌었다더라 가면 갈수록 그런 얘기들이 서로 관심사가 되어 가더라. 나는 삼년 전만 해도 내가 돈을 이렇게 밝힐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 근데 그렇게 된다. 두고 봐라. 돈을 위해 영혼을 포기하는 시점이 분명히 온다. 소설가 된다고 맨날 나한테 습작 보여주던 글재주 좋던 놈은 우연히 프로젝트 하나 하다가 광고계에서 제의 오니까 바로 넘어가더라. 화가 된다던 애는 기반이 필요하다면서 까페 차리더니 그 다음부터 그림은 쳐다도 안본다. 누가 누구랑 연애하지? 바로 주변 사람들이 평가 들어가는거다. 사는 지역이 어딘지, 옷 어떻게 입고 다니는지 보면 경제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딱나오고 외모 가지고 뒷다마 졸라게 까댄다. 걔보다 너가 아깝다, 걔는 걔랑 더 잘어울린다. 걔는 화장했을때는 어떻고 옆모습이 어떻고 이런대화 역겹지만 나도 하게 된다. 어쩔수가 없지.
물론 외국도 어느정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만큼 서로 쉴새없이 곁눈질하고 하나하나 비교해가면서 위화감 조성하는 나라도 없는거같다. 그러니깐 가볍단 소리가 나오지.

의료보험 얘기는 왜 안나오지

외국인이니 의료보험에 대해서 깊이 알거나 몸에 와닷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