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자.

자는게 남는거지

그러니 우리 아이들의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해 저 빌어먹을 게임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학업이랑 일 병행 때문에 하루 3~4시간씩 잤던 적이 있음. 그때 든 생각이 '아 이렇게 조금 자도 살 수 있구나..' 왜냐면 작업이나 학업에 일단 리듬을 타면 졸린걸 극복하는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가 않음. 중간 중간 엄청난 피곤이 몰아치면 한 십오분씩 자고. 신경과민이 되는걸 빼면 괜찮았음.
근데 그러다가 하던 프로젝트 하나 정리하고 나서 한동안 하루 8시간넘게 푹 잤음 중간에 자꾸 깨지만 또 자고 또 자고... 근데 그러고 나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정말 놀랍게 향상된걸 느꼈음. 예를들어 누가 뭐 물어보면 대답 바로바로 나오고, 예전엔 약속 잡을려면 달력 봐야되는데 그냥 바로바로 언제가 좋을지 생각나고. 뭔가 지능이 훨씬 향상된 느낌.. 그 경험 이후로 지금은 아무리 못자도 6~7시간은 자려고 노력중!

잠은 아무리 못해도 7시간 정도 자야하지 않나 싶음

그러니 우리 아이들의 수면권을 보장하기 위해 저 빌어먹을 게임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ㄴ 음... 뭐 전 저녁 7시까지 남긴 학교를 다닌거라서 이런 말 하긴 뭣하긴 한데
애당초 빡샌 곳은 9시 이후까지 남기는데 남는 숙제나 하다보면 게임 할 시간이 있나요?

ㄴ 주말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전 4시간 자게된지 좀 오래됐네요..ㅠ 낮잠은 쪼금 자지만요..ㅠ

약5~6시간...

일본하고 1분 밖에 차이가 안 나?

저 영상 언제껀가요? 요지는 이해가 됩니다만
제가 초, 중, 고등학생 때 학원 수업시간이 법적(교육청) 제한이 없어서
9시나 10시까지 학교에서 강제자율학습하고 그 뒤 학원가서 수업 듣고
다음날 아침 0교시 시작하는 루프를 돌았었는데 지금 중고등학생 평균수면이 6시간이라고요?
그럼 나와 내 친구들, 또래 사람들은 도대체 평균 수면시간이 어땠다는거지?

학업이랑 일 병행 때문에 하루 3~4시간씩 잤던 적이 있음. 그때 든 생각이 '아 이렇게 조금 자도 살 수 있구나..' 왜냐면 작업이나 학업에 일단 리듬을 타면 졸린걸 극복하는건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가 않음. 중간 중간 엄청난 피곤이 몰아치면 한 십오분씩 자고. 신경과민이 되는걸 빼면 괜찮았음.
근데 그러다가 하던 프로젝트 하나 정리하고 나서 한동안 하루 8시간넘게 푹 잤음 중간에 자꾸 깨지만 또 자고 또 자고... 근데 그러고 나서 집중력과 창의력이 정말 놀랍게 향상된걸 느꼈음. 예를들어 누가 뭐 물어보면 대답 바로바로 나오고, 예전엔 약속 잡을려면 달력 봐야되는데 그냥 바로바로 언제가 좋을지 생각나고. 뭔가 지능이 훨씬 향상된 느낌.. 그 경험 이후로 지금은 아무리 못자도 6~7시간은 자려고 노력중!

ㄴ 심히 공감. 특히 다음날 발표할 때 전날 잠을 잘 잤느냐, 밤샘을 했느냐에 따라 말 나오는게 달라짐

ㄴ ㅇㅇ 진짜 잠 안자면 대답도 대답이거니와 발음도 잘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