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흔한 셀카사고

지난 1월, 우랄 지역에 사는 두 청년.

수류탄 안전핀을 빼놓고 셀카를 찍다가 핀을 놓치는 바람에 함께 폭사.

그나마 최후의 사진이 휴대폰에 남아서 현장에서 있었던 일을 증언.

 

5월, 모스크바의 21살 여성.

권총을 쥐고 셀카를 찍던 중, 무심코 방아쇠를 당겼다가 머리에 관통상.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고.

 

5월, 라쟌의 10대 청소년. 

교각에 올라가서 셀카를 찍으려다가 고압선과 접촉해서 사망.

 

원문 출처 : 

Russia launches campaign urging photo safety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5/jul/07/a-selfie-with-a-weapon-kills-russia-launches-safe-selfie-campaign

英 가디언 

 

번역 출처 : http://cafe.daum.net/Europa/3Q5x/43494

(회원가입 필요)

  

뭐야 평소대로의 러시아잖아

평화롭기만 한데요 뭘

뭘 빼놓고 뭘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