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정연한 아싸

게다가 단톡방ㅋㅋ

그림이없음

ㄴ 수정완료

이번 3학년 MT 안 갔는데... 솔직히 MT는 1학년 새내기때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처음 즐겨보는 거라 재미있었지 2학년(복학생ㅠㅠ)부터는 적응이 힘든 것도 힘든 거지만 다가가려해도 지들끼리 노는 1학년과 2학년을 보면서 진저리나서 그만 3학년 때는 일부러 안 감 덕분에 학회비 30만원 굳음

MT 간 동기들 얘기 들어보면 재미없다고 후회만함

저도 4학년때부터는 MT 안갔음......

물론 나도 그랬지만,

아무리 잘해주고 아무리 내가 병신코스프레를 해도

어쨋든 거리가 느껴짐.

살면서 엠티 한번도 안감.
오티 이후 모임현장에서 선배들 ㅈ똥군기심 내는 꼬락서니에 아니꼬와서 과 행사 싹 씹었더니 동기들과도 안친해져서...
그리고 딱히 그 상황이 나쁘다고 생각되지도 않았음.
무엇보다 당시 나는 리치왕에 맞서 노스렌드에서 싸우....

고학년일수록 에티는 빠져주는게 서로이득, 내 갈길 챙기시고 후배들도 선배없는게 편하고 서로 이득이니 왠만하면 안가는게 좋아영

꼬꼬마들 노는데 늙은이가 껴서 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