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예산싸움

저 예산가지고도 다 못했단거는....

근데 이거 한 마디 하자면은 침대 산다고 해서 그냥 침대만 사는게 아님.
생활관도 기존에 있던 침상들 다 뜯어내서 재시공 해야되고 관물대도 새로 사줘야 되고 공사하는동안 컨테이너에서 생활 해야되니까 컨테이너도 빌려야되고 여기저기 더 들어가는 비용이 좀 있음. 그래도 많이 떼 먹는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허경영 1승

제 기억이 맞으면 아마 6조 받아 쓰고도 못끝내서 2조를 더 요청했던가 그랬을거예요. 국방부 측에서는 예산 추산이 평소와 달랐다, 계획이 여러 차례 변경 됬다 같은 설명을 내놨는데 기재부쪽에서 그 돈이면 항공모함 2대는 뽑는다고 어이없다고 반박했었던가 그랬었죠.

테란 건물마냥 공중에 띄울수 있는 내무반을 만들고 있다구

부대마다 땅 매매하고 싸지방에 최신형컴퓨터 배치하고 최신식 헬스장, 도서관 등등 설립해줘도 6조 8천억원은 안넘음

군인이 사병 47만명 간부 13만명으로 대략 총 60만명의 장병들이 6조 8천억원을 나누어 가진다면 1인당 1100만원임.

뭘 갖다붙여도 6조8천억은 안드는데 그 돈으로 하던 일은 제대로 끝내지도 못했고 거기에 2조 더 요청

사실 김정은 저격용으로 프로젝트 인사이트가 가능한 헬리캐리어를 만드는 중입니다.

ㄴ근데 캡틴이 하이드라라서 그거 탈취하고 미 대선 지켜볼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국방부에다 돈쓴내역 달라하니까 없다함 ㅋㅋ

레일건 개발비용만 1조 5천 들었다는게 믿기진 않지만 6조 8천 가지고 내무반 전부를 교체하는데 부족했다는 말도 믿기지 않음 예산 쓴 내역이 없다는 사실이 어느 대학교 동아리만도 못하다는 국가 운영임을 다시 생각하게 됨

돈쓴 내역 없다기 보다는 파악을 못하는거...특히 육군
공군 해군은 초기수요조사부터 사용처 전부 조사해서 확인했는데 육군만 전부 확인이 안됨 ㅋㅋㅋ
아무리 규모가 있다지만 그럼 규모에 맞는 행정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딴거 없었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