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노 전 대통령 추모 no.일본 연예인 공연 yes'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001&sid2=142&oid=002&aid=0001951886

 

이 관계자는 "관객의 차량 소음, 잡상인의 물건 파는 소리 등은 상당한 소음을 유발한다"며 "22일 열리는 사법 시험을 위해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며 추모 공연은 불허하고 일본 연예인의 공연은 허가하는 연세대학교 당국의 대응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알수 없는 연세대의 면학분위기 ㅇㅁㅇ...

고대에게 질 수 없다는 의미인가

답이없죠 캐리어 가야죠

캐리어 가야하는데 맛이 갔네;

이것이 병림픽 ver. 대학

개동길을 추종하나 보죠. ㅋ

변명거리가 참 구차하다

기사가 참 문제있네요. 그 일본 가수의 공연은 대강당에서 하는 것이고, 노무현대통령 추모제는 노천극장에서 합니다. 그런데 대강당 안에서만 공연을 한다면 전혀 밖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하지만 노천극장에서 쿵짝쿵짝대면 중앙도서관, 그리고 고시반이 밀집해있는 광복관에까지 다 들립니다.

그래서 두개가 비교할만한게 못 되는데, 그걸 저렇게 기사화해 버리네요..

총학 관계자라.. 누가 저런 소리를 했는지 참 궁금하네요.
저희과에 선배님이 지금 총학 36.5+의 간부로 있는데, 그 분도 대강당 공연이랑 노천극장 공연이랑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시던데요.

?

길라엔//방음공사를 안했나보네요

네. 그런거 없습니다.

길라엔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이거 뭐 기자놈 짤라야될듯. 괜히 선동하네?

대마법사지망생//재미있군요 - 주최측에서는 원래 20일에 행사진행하려고 했고 대학본부에 이야기했으나 대학본부에서는 21일 하라고 했고 주최측에서 받아들인거지요. 근데 대학본부에서 뒤늦게 22일 다음날 시험있으니 불ㅋ허ㅋ랍니다.
과연 누구잘못일까요?? 그럼 길라엔님도 선동하게 된건가요?? 좀 대가리에 뇌주름 너무 피고 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이유가 있었던 한들 어차피 자기들도 그렇게 하면 이런 기사 날거 뻔한데 굳이 이런 위험 감수하면서까지 했어야됬나 .. 무슨 이유가 있던간에 표면적으론 이런 이야기 나와서 논란될거 뻔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