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적' 개념 6년 만에 부활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507489&category=mbn00006

 

올레! 올~레 올레올레올레~ 누군가의 환호성이 들리는구나-_-

 

그런데 아직도 '주적'과 '안보'와 '기강해이'와 나아가서 '전투력'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피식)

어짜피 주적이란 가치관 자체가 지네들이 쓰는 개소리일뿐. // 훈련소나 그런데에서 이미 주적개념을 안써도 북한이 적이라는것은 주입시킵니다.

수꼴들이 보수층 결집을 위해서 그냥 보여주기용이라고 보시면 됨. 노인네들이 군 제대한지가 몇년인데 그거 구분하겠음?

군필자인데도 불구하고 저 논리는 정말 알 수 없다는..
애시당초 천안함이 안보 해이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것도 개소리고;

주적이라는 거 자체가 95년 김장로의 정권때 처음 등장했고. 2004년에 사라졌다가 이번에 부활한거임. 자체가 수꼴들이 만들어놓은 개소리에 지나지 않음

군인이라는 것 자체가 국가를 지키는 임무임. 북한이든 외계인이든 주적따위 따지지 않고. 우리 안보에 위태롭다면 적으로 삼는게 군인임. 뭔 얼어죽을 주적.

이미 군 2년 댕기면 북한은 죽일놈! 소리 한 천번은 넘게 들어요. 주적따위 없어도 충분히 가능.

그리고 이번 천안함사태는 지휘관과 지휘계통이 병맛이면 병맛이지. 주적관념 세워서 병사들 두들긴다고 되는게 아닌데. 핀트 자체가 안맞지않음. 잘못은 지휘관과 국가 최고 통수권자인데. 대책은 일반병에게 주고 있네?

ㄴ우리 책임만큼 니들이 잘하라는 가카의 질타

결국은 선거전략인건가...

가카 오오라

박정희때도 주적개념없이 잘 적대시(?)하고 살았는데

우리의 주적은 일본인데 왜 북한이 되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