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kyr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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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5-26 01:43:20 KST | 조회 | 907 |
제목 |
전쟁공포 직격탄에 금융불안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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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100525200016532&p=hani
흠... 스페인발 악재도 악재지만 우리나라의 손해가 더 컸다죠.
실제로 2008년때도 우리나라 경제부처가 욕쳐먹은 이유도 같음. 미국발 악재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떨어졌으나. 대한민국 강만수를 비롯한 경제부처가 제때 대응을 못해. 호미로 막을것을 가래로 막아버렸죠.
덕분에 집권 3개월만에 순채무국으로 돌아서고. 연기금은 2008년에만 원금의 25%를 공중에 날려버렸죠.
이번 스페인발 악재도 같아요. 스페인으로 인해서 떨어지지만.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15년만에 다시 터지면서 외국인들의 팔자가 강해지고 있죠. 실제로 웬만해서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터지지는 않아요. 2002년 연평해전때도 바로 회복했으니. 다만 그뒤의 DJ정부 최대실책인 카드문제가 터져버렸지만. ㅋ
자. 2년간의 대북정책 결과입니다. 이제 답은 하나죠. 어떻게 잘 버티는가. 한 1~2주일은 연기금을 통해 방어가 가능하지만. 그뒤는 쉽지 않죠. 왜냐면 근 10년 모은 실탄을 2008년에 대부분 소비한 상태니깐.
제 말이 틀렸을수도 있어요. 6월 10일까지만 기다려보면 되겠죠. 2일 선거까지는 믿어서는 안됨. 이미 정부에서 어제 하루만 5천억의 실탄을 썼죠. 당분간 계속 쓸거임. 선거날까지만...
p.s : 어제 하루에 주식시장으로 인해 허공에 날아간돈은 40조. 이 돈은 DJ, 노통의 10년간 북한에 퍼준돈의 2배. 2배를 단 하루만에 날린게 가카. 역시 영웅임. 파괴의 군주. 명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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