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s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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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08 18:09:58 KST | 조회 | 696 |
제목 |
"시험 못보면 방학 때 보충수업"…어느 초등학생의 '비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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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못보면 방학 때 보충수업"…어느 초등학생의 '비애'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800&cID=10802&ar_id=NISX20100708_0005615678
인천지역 모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A군은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학교에서 일제고사를 앞두고 시험 성적이 미달되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 ㄷ 보충수업을 실시한다는 황당한 말을 들은 탓이다.
A 군은 "이번 시험을 못보면 방학때 남아서 보충수업을 해야한다는 말을 선생님에게 들었다"며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2학때는 일제고사를 안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80점이 넘을 때까지 매일 시험을 몇 번씩 봐야 한다"며 "매일 매일 공부와 싸우고 있고, 이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야! 한국사회] 이제 됐어?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29409.html
얼마 전 한 외고생이 제 엄마에게 유서를 남기고 베란다에서 투신했다. 유서는 단 네 글자였다. “이제 됐어?” 엄마가 요구하던 성적에 도달한 직후였다. 그 아이는 투신하는 순간까지 다른 부모들이 부러워하는 아이였고 투신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런 아이였을 것이다.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아이들이 매우 빠르게 늘고 있다. 아이들은 끝없이 죽어 가는데 부모들은 단지 아이를 좀더 잘살게 하려 애를 쓸 뿐이라 한다. 대체 아이들이 얼마나 더 죽어야 우리는 정신을 차릴까?
수학여행 뒷돈 … 교장 138명 적발
http://imnews.imbc.com/replay/nw1700/article/2656638_5792.html
이들은 단체여행을 갈때 업체로 선정해 주겠다며 관광버스나 숙박업체 대표로부터 적게는 40만 원부터 많게는 2천 8백여 만 원까지 받았습니다. 해당 교장들은 수학여행 등에 참여하는 학생 수에 따라 미리 사례금을 정해놓은 뒤 주로 교장실에서 직접 돈을 받았고, 어떤 교장은 업자와 정산 과정에서 계산이 잘못됐다며 돈을 더 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거시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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