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00km 고속도로에서 삼각대 설치하라고?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516163&category=mbn00003

저기 댓글에 마티즈가 가다가 저기서만 5번이나 멈춘게 cctv에 다 찍혔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마티즈 운전자가 개놈색히임

차 털털거리는거 알고서도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싶을까

폐인[바보] // 김여사가 그렇죠 뭐.

하지만 김여사의 과실은 그렇다 치더라도 트럭운전사의 전방주시 의무 미이행, 버스기사의 안전거리 미유지 등이 없었다면 그런 참사는 발생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버스기사가 젤 죽일 놈이라고 본다능...

뉴스기사도 사고 주원인이 버스기사의 안전거리 미확보라고 하네요

그냥 김여사랑 버스기사 신상이랑 얼굴 다 공개해야합니다..

그래야 다른 운전자들도 앞으로 쪽팔려서라도 정신차리죠.

안전거리 확보는 고속도로에선 필수..

게다가 자꾸멈추면 갓길근처에서 달릴것이지 2차선에서 대범하게 달리는게 어딨음;;

후레자식님 말하시는게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좀.. 그러네요.

버스기사와 김여사의 최악의 걸작품.. 대형참사. 그 둘만 조심했어도 80%이상은 확률을 줄였을듯.

ㅇㅇ... 버스기사가 젤 잘못하긴했는데.. 얼마전에 버스기사 의식깨어났다던데 치료하고 하면 또 형사처벌 받아야되는간가.. ㅎㄷㄷ

그런데 틀린 말은 아니잖아요....

과연 김 여사가 반성하고 있을까요(아.. 법정에 출두하고 기자 인터뷰하면 반성하는 척 하겠죠. 악어눈물 정도?)?? 인터뷰 들어보니 완전 가관이던데요...

우리나라에서 이런 사건 사고 줄이려면 방법은 개쪽 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고 군대에서도 마찬가지고 말 안듣다가 사고친 인간들 몇명 잡아서 개쪽주면 그 충격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죠?

그래서 그 군대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말 안듣고 상대 후임들을 상대로 망나니 짓을 일삼는 후임 한명 세면장에 끌고가서 조인트 쎄게까지 생활관이 조용해지던데요. 아직도 누가 뭐래도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우리 사회에도 그렇게 당해도 쌀 인간들이 보이죠.

후레자식-아서스/

님이 주장하시는 그 방법은 효과가 큰 만큼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는 것이 문제지요.

그 조인트 까인 녀석이 소원수리로 질러버렸다면 어떻게 됬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처벌하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은 더욱더 안들키고 안걸리며 합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서 노력할 겁니다. 성범죄에 있어서 피토할 정도로 형벌이 강력한 미국의 성범죄가 미국 변호사들의 인기 수입원인 이유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