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의 마지막 전국적 폭우, 기상특보 발휘중.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024&newsid=20100716114522902&p=yonhap

 

 

이미 여수는 200mm 가까이 왔다는군요. 지금 가장 큰 걱정은 오는 곳이 대부분 4대강 연안이라는게 걱정입니다.

 

지금 급히 삽질해놔서 정리가 난장판인데 잠겨버리면 재앙이거든요.

 

 

 

 

http://gjdream.com/v2/news/view.html?uid=422949

 

 

이건 저번에 비왔을때 영산강 승촌보가 물에 잠겨버렸다는 기사.

 

보가 잠길정도면 주변의 준설토는 어찌되었을거며, 또한 건설중인 건물이 물에 잠긴다는것은 그 내구도에 심각한 문제를 끼칠터.

 

정말 4대강은 답이 없군요.

 

 

p.s : 인터넷 댓글은 하느님이시여. 낙동강에 비를 퍼부어주소서! 랍니다. // 지역감정이 심해지고 있네요.

 

 

으으 근데 장마전선이 남쪽지방에서만 머무느라 중부는 비 얼마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막바지 장마면 중부지방은 어쩌라는거;;

ㄴㄴ 기상청이 예견하기로는 (맞지는 않죠.) 올해는 장마는 짧고 무더위는 긴 대신 무더위 기간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것같다는 예보가 있었죠.

기상청 예보 잘 맞는데.. 이번 장마기간중 1번인가 틀렸음

자 이제 과일맛이 맛있어지기를 기도합시다...

ㄴ토지 양분이 잘 살아 있어야 하는데 퍽퍽 퍼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