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라이트’ 자처하는 젊은 보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7945

 

솔직히 지금 계속 뉴델 글올리는 영어닉(죄송 기억이-_-;)님이 이런 생각을 가지신건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

일단 한번 읽어보시고, 자신의 생각이 뭔지 정확히 적어주시면 좀 더 다른분들과 소통이 잘 될거 같네요.

 

(그냥 나는 보수적이다 이런거 말고.. 아니 보수적인게 내용이 있나. 내용을 보고 평가해봐야 아~ 이래서 보수적이구나 하지.. 그런 의미에서 저기있는 소위 퓨어 라이트도 한참 멀었고, 솔까말 뉴라이트 2중대나 안되면 다행인것 같지만.)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젊은층은 보수화 되고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예전 보수가 아닌. 진보식 보수라는거죠. 과거에 진보라 불렸던 개인주의, 자유 그 속에서의 보수의 성격이 강해졌습니다.

과거의 이데올로기는 현대에 와서 많이 약해졌죠. 실제로 젊은 층에서 한나라당 지지 층도 두터운 편이죠.

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이런 논란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유는. 보수의 대표정당이 한나라당이 아니라는것에 대부분 동감하고 있다는거죠. // 한나라당을 보수가 아닌 수꼴로 생각하니. 반대로 민주당등에서... 자신들이 젊은층과 관련된 진보라는 환상에 빠져있는거지요.

저 학생들의 법치에 관한 논란이. 법에 대한 더 심화된 그것과. 법이 국가를 지키는 거지만 그것의 궁극적 목표인 국민을 지키기 위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더욱 좋겠군요.

또한, 진짜 제대로 된 보수의 롤모델을 찾아야할겁니다. 한국 내에서 보수의 롤모델은 없다고 보는게 낫겠죠. 차라리 외국에서 먼저 찾는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저런 것도 있네

정신나간 노노데모 회원들

한나라당이 보수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진짜 뇌가 없는 거고 민주당도 진보적 성향이 아니죠.

오히려 보수적 성향에 가깝다고나 할까...노무현 대통령때를 생각해봅시다.

노무현은 국방부에게서 천사라고 불릴만큼 국방에 돈을 아끼지않고 썼습니다.

오히려 물쓰듯 썼다고 하는게 옳습니다. 국방부가 노무현시절에 그 엄청난 세금을 가지고

원대한 꿈을 그린 결과물인 국방계획 2020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수층은 국방에 신경을 많이쓰고, 진보는 국방에 신경을 덜 쓰는 편이죠.

이걸로 뭐 민주당이 그럼 보수냐 그러면 저도 솔직히 아니라고 대답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의 진보와 보수의 롤모델은 윗분의 말씀처럼 찾기 힘듭니다.

여기 낚이신분 한분 더 추가요~

글쓰신분 낚이셧내요.

2번째 짤방에 단상에 선 연사분 뒤에 거만한게 앉은 분이 누구인지 직접 알아보시길.

저런 종류의 보수우파 단체가 가장 먼저 밝힐 것은 현 체제하에서, 현 정부 하에서, 현 사법제도 틀에서 자신들이 불리하고 손해보며 불이익을 당해도 끝까지 그 테두리 안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윤리적이며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주장하겠다는 선언이 먼저 되야하며, 이점을 가장 먼저 주시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2차대전 직전 독일의 청년나찌당과 다를바가 없게 되버립니다.

625때 자국 병력 버리고 국민도 버린 개승만이,
카터 대통령한테 아양떠느냐고 핵포기한 전대가리 ,
강공사 가면으로 땅투기하느냐고 국방비 날려먹은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한분
이새끼들 하는 짓이 보수 우파임?

연사 뒤쪽에 않은 놈 모자모양보고 바로 빵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퍽이나 보수다

뉴라이트 나올때도 자기네들은 새로운 보수랍시고 한참들 떠들었었져 ㄳ

이나라는 애초에 좌우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나라임. 이데올로기에 대한 기본적인 저의와 개념도
모르면서 자칭 우파, 보수 지랄옆차기를 하는 애들이 나라를 말아먹는것에 비판적 시각을 가지면
좌파라고 지칭하니.. 이데올로기에 대한 개념은 유럽 초등학생만도 못한게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