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형 민족주의자, 김일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6&aid=0000005576

 

우왕ㅋ굳ㅋ

수구니 어쩌니 지랄을하네. 뭐? 민족주의자? 개소리 하나는 잘하는군.

김일성, 이승만 찬양하는 사람들 잘 이해안됨 -_-

김일성이 민족영웅... 민족주의자..
참 자유를 주니 한상렬이 북으로 건너가서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더니,
김일성이 어떤 사람이기 전에, 625를 일으킨 장본인이라는건 알고 쓴 글인지 모르겠네요.
20세기형 민족주의자, 귀족영웅 아닌 민족의 영웅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주도했습니까?

일제시대에서는 민족의 태양이니 뭐니 했어도, 결국 현재 북한을 보면 파시스트의 길을 걸었다고 보고 싶네요. 독립직후 소련의 지원아래에서 남한보다 부유했던 아주 짧은 시기, 남한보다 더 군사력이 강했던 그시기를 재현하기 위해 인민을 착취하고, 공산주의라기보다는 결국 '인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은 '어버이 수령님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로 변질된지 오래고, 김부자에 대한 맹목적인 숭배밖에 안남은, 전형적인 파시즘 국가에 가까워 보이는듯.

나원참.. 저런 병맛도 교수라고 있꾼. 수꼴이나 종북주의자나 둘다 쓰레기들.

민족주의자가 조만식 선생님을 죽이냐?!!!!!!!!!!!!

그냥 간단하게 폐드럼통 1통과 시멘트 250g, 모래 500g, 자갈 750g, 삽이 필요하겠내요.

민족주의자라기보단 왕조의 창건자

너무 길어서 안읽어봤는데
민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사람보고 민족주의자라는 타이틀 가져다 붙이는 꼬라지로 봐선
안읽어본게 잘한거같음.

민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사람은 김일성이다. 결론적으론 북에서 내려온거 아니냐.

글쎄요. 시야를 넓히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국공내전도 그랬고 베트남전도 그렇고... 8.15이후에 일제가 뿌려놓은 재앙들이죠. 시대적으로 일제가 무조건 항복하면서 동아시아 전역에서 내전이 일어났으니까요...
독립군들의 활약이나 고생에 대해선 우리 모두 존중해야줘야 하겠죠. 그 부분에 있어서 재조명을 한다는거라면 뭐 상관없는듯...

근데 이 글은... -_-;
아무리 동족상잔의 원흉이 일제라곤 하지만 김일성을 민족주의자라고 하는건 좀 에러고... 그냥 정치인이었을뿐인듯... 물론 그 입장에선 남쪽사람들 해방시키겠다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그 폐해가 너무 컸다는건 통감해야 합니다. 이런식의 포장은 좀 문제가 있네요.

개소리도 저정도면 수준급